캠핑
아홉번째(2016년 11월 5일 ~ 6일) 성주자연오토캠핑장
채은 & 가은 파파
2016. 11. 7. 17:36
언제나 그렇듯...출발전 까칠이(k7)에 가득 가득 지붕까지 싣고 출발합니다. 살살 달릴께~~~~!
방문전 ..난방용 기름도 채워갑니다...
집에서 한시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캠핑장 지난 5월에 2박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역시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샛팅 작업에~~~~ 이곳의 난관은 다른곳에~~~~팩다운을 하는데 안 들어가는 곳이 있다....ㅎㅎ 무진동망치가 골팩 부셔져라 때려도 안들어간다.....ㅎㅎ
승용이라 무시마라.~~~ 짐이 나와도 나와도 끝이 없이 나온다.~~~ 스페어타이어 공간까지 채워왔으니..ㅎㅎ
집이 만들어졌다....우여곡절끝에.ㅎㅎ
아이들 배고프다고 난리 제일 빨리 할수 있는게 뭔가... 집에서 잘 못먹게 하는 컵라면이.~~~선택.~~~
밤...에 스트링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고..투은이가 스트링 라이트를 꼼꼼하게 설치하고 있다.~~~
너~~~무 신난 막둥이.. 다음날 이 그네로 인해 피를 봤지만...지금은 그것 모르고 신난 막둥이..
쌀쌀해진다는 예보와는 달리...텐트안 온도는 점점 올라간다...^^
밤에 불멍을 위한 장작도 한켠에 쌓아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