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깜빡이를 켜둔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면 한쪽만 작동하다 방향지시등 레버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비상깜빡이가 작동되는군요.

아침에 등교시킬때 비상등켜고 내려주고 차선 변경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차선 변경후 후방 차량에 비상등 인사도 하게 되고 좋네요.

이런것을 3년 넘게 몰랐다니.ㅎㅎ

 

볼보의 TPMS 방식은 숫자로 공기압을 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타이어 ABS 모듈로 회전수를 계산해서 표시해주는 방식이라 타차량과 달라 처음엔 이게 뭐지 하는데 실제 측정되는 오류는 꽤나 정확합니다.
띄우는 메세지는 두가지라고 보면 되는데 첫번째는 타이어 네곳 모두 노란색 경고등이 뜨는 메세지는 공기압이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뜨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공기압 보충이 체크를 하고 난뒤 타이어 공기압 압력저장을 누른 후 20분 정도 주행을 하면 보충된 공기압으로 초기화가 됩니다. 초기화 되면 타이어 4곳 모두 녹색으로 표시가 되네요.
혹시나 싶어 공기압 보충없이 압력저장을 누르고 초기화후 주행을 해봤느나 경고등이 또 나타났습니다.
꼭 보충후 압력저장을 눌러야겠습니다.
출고 타이어는 수입이라 한국타이어나 금호, 넥센 등 매장에 가서 공기압 보충 정도는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나오기 그렇다면 뭐 비X 500 한박스 정도 사주고 와도 될듯합니다. ^^
전 이번에 한타로 바꾸었기에 뭐 티스테이션에서 조치를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타이어 한곳에 구멍이 난 상황입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었는데 타이어점 가서 리프트 올려보니 피스가 정말 5cm는 넘는게 비스듬하게 벅혀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
수치로 표시를 하지 않지만 공기압체크는 꽤 정확합니다. 믿고 사용하셔도 될듯하네요.~~



http://volvoplogging.com/intro

 

Hej, Plogging

 

volvoplogging.com

헤이! 플로깅~~~

Ploogging(플로깅) :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이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었습니다. 볼보코리아에서 작년부터 언텍트플로깅 행사를 하는 올해도 하게 됩니다.

작년 10월에 하던것이랑 구성품에 차이가 조금 있는데 구성품은 생분해되는 쓰레기봉투와 장갑, 티셔츠, 양말, 레고 피규어가 있습니다.

언텍트 플로깅 행사는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로 사은품도 있으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사은품을 수정해서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볼보에만 있는 제가 본 차량 중에는 아래 클립을 이용해서 고정을 하는 방식이라 처음 받은 제품은 클립에 깊게 고정을 하면 주차 플레이트가 뜨는 부분이 있다고 지난 후기에 남겼습니다.

수정을 해보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니 어제 다시 보내주셨네요. ^^

나무 재질인지라 제품마다 색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포장지 역시 수작업인것이 바로 알겠네요. 모양이 달라요.

 

뒷모습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가죽을 덧되어 보완이 되었는데 그냥 가죽만이 아닌 "VOLVO"가 딱.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물론 ~~ 차량 안이나 밖에서 운전자와 다른 사람이 보이는 곳이 아니나~~

볼보 운전자라면 저 다섯 글자에 대한 부분은 감동이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출근길 바로 장착을 해봅니다. 안쪽까지 깊게 넣어도~~~ 뜨는 부분이 없습니다.

밖에서 보면서 플레이트에 각도나 전화번호의 위치를 보면서 조금 변경 설치가 되겠으나

최초 제품에서 보였던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순정 네비를 고수하는 저는 꼭꼭 하는 작업입니다.

뭐가 어디가 어떤 길이 카메라가 추가 되었다는게 없어서 어떤게 바뀐건지 알수 없지만..^^

센서스에 보면 지도부분에 업그레이드라는게 있지만 무선으로는 안됩니다.

https://www.volvocars.com/kr/support/downloads/maps/spa

그래서 위 주소에서 지도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usb에 복사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합니다.

네비 파일 용량이 5gb가 넘기 때문에 그 이상에 크기 usb를 준비를 합니다.

usb 포트는 흰색 테두리가 있는 곳에 연결해야 합니다. 하단 부분처럼 연결하면 안됩니다.

(흰색 테두리 없는 연결부분에 해도 된다고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usb를 연결하고 5분 정도면 파일 복사를 끝내고 엔진끄고 내리라고 합니다. 시동을 걸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내려서 문 잠그고 내리면 끝~~~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그냥 문닫고 와서 모르겠고~~usb를 제거 해도 된다는데 전 그냥 연결해두고 퇴근때 뽑으려고 합니다.

혹여 업그레이드가 진행이 안되면 업그레이드 파일을 usb에 폴더를 만들지말고 다운 받은 그대로 복사를 하시고 웬만하면 usb는 포멧후 다른 파일 없는 제품을 이용하시는게 맞습니다.

순정네비가 상호검색이 미흡하여 잘 안쓰게 되는데 전 주소로 검색을 하다보니 거의 100% 순정 네비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계기판과 hud에서 안내를 해주기에 음소거하고 안내를 받습니다. 네비를 보기 위해 얼굴을 돌릴 필요도 없고 음소거로 인해 동승자 및 저에 음악소리 줄어듬도 없이~~ 사용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볼보의 suv나 웨건에는 후방에 와이퍼가 있습니다.

작동법은 핸들 우측에 있는 레버 끝부분에 스위치 방식입니다.

아래 설명처럼 ①번 쪽으로 누르면 인터벌 작동, ②번 쪽으로 누르면 항시 계속 작동을 합니다.

단, 뒷 와이퍼 모터가 과열되면 중단후 다시 작동된다는 주의 사항이 있군요.

 

출근길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봅니다. ①번은 역시 수초 간격으로 한번씩 작동을 합니다.

 

②번을 작동해보니 정차중에는 연속 작동이 2번 되고 멈췄다가 다시 작동되고 있더군요.

 

 

주행중에는 연속 동작이 됩니다.

정차중에 모터가 과열되어 멈춘것은 아닌것 같은데..

정차중에는연속 작동이 필요없다 생각해서 일까요.^^

 

xc90을 출고하고 순정 매트를 대신해서 카마로 6D 매트를 사용을 했습니다.

차량내 먼지가 코일 사이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아서 위생적으로 보여서 만족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세척을 할때 코일 사이에서 나오는 작은 돌이나 이물질과 먼지가 엄청납니다.^^ 그냥 시꺼먼 물이 줄줄줄

 

 

 

 

그리고 세척후 말리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제 경우는 코일매트를 탈수기에 넣지 않고 자연건조를 하기에 더욱 오래 걸립니다.
코일 매트가 건조되는 동안은 5D 매트로 사용이 되었죠.

그래서 바꿔보자고 한것이 순정 고무매트입니다.

1,2열이 기본이고.3열은 추가 구매를 해야합니다.

순정의 장점은 아무래도 딱 맞는 크기가 아닐까 합니다. 먼지랑 이물질이 바로 바로 보이는 단점이자 장점~~

좀 더 자주 매트를 청소해줘야겠지요.~~

그럼에도 바꾼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위생적인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로 인해 더 부지런을 떨어야겠지요.^^

해외 배송으로 오고 있는 샤오미의 차량용 무선청소기 2세대 제품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2열은 3장의 매트로 구성이 되는데 가운데 부분 조각이 좌우 조각과 연결되는 부분에 레일 같은 것으로 고정이 되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가끔 사용하는 3열이지만 3열 역시 고무매트로 변경을 해봅니다. 3열의 구조상 한번 사용하고 나면 3열에 떨어진 먼지 등을 청소하기 위해선~~번거롭지만 청소기를 돌려야 합니다.^^

무선청소기가 오면 다시 한번 매트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2018년 9월 캠핑을 하고 장장 6개월만에 떠난 캠핑이다. ~~~

이것 저것 많이 챙겨서 조금 덜 불편하게 지나려고 하다 보니 짐이 너무 늘어서 이번에는 이것도 저것도 두고 가자고 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짐이 한가득이다. ^^

 

2열과 트렁크 공간 사이에 커다란 전기요를 수납하다 보니 2열이 너무 직각으로 세워져있어서 세 여자에게 미안함~~^^

작년 5월 석가탄실인 연휴때 2박 3일 재미나게 보내고 와서 다시 재방문하게 된 ~~

https://beckgol.tistory.com/264 작년에 방문했던 후기~~~

성주에 있는 별고을 오토 캠핑장이다.~

계절은 분명 봄인데 꽃샘추위로 아직 텐트 구성은 겨울인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오후부터 비와 눈..아니 눈이 쏟아졌다~~

 

오랜만에 셋팅해본 리오블랑코 505 티피형 텐트이다 동절기나 간절기에 좋은 선택~~~

단점인 출입구에 신발 벗어둘만한 공간이 없어서 이번에 추가 구매한 입구 베스티블의 첫 사용기이기도 합니다.

추가 공간 확보로 비나 눈에서 신발 젖을 염려는 이제 사라졌다.

하지만 리오블랑코의 낮은 출입구가 더더 길어지는 관계로 막둥이를 제외한 세명은 드나 드는데 불편하다 기어 나와야 한다 조금 과장을 해서..^^

이떄까지만 해도 조금 쌀쌀한 날씨라 밖에서 뭔가를 흡입하는 투은이들.~~~

빗소리가 들리더니 급기야 눈으로 변하고 만다...쏟아진다...습기를 많이 머금은 눈이라 금방 이곳 저곳 쌓인다.~~

실내는 이 팬히터와 실링팬으로~~~따뜻하게 아니 덥게 지내다 왔다.

실링팬이 더운 바람을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주니 코가 시리지도 않았고 전기요로 뜨뜻하게 지냈습니다.

혹시나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일산화탄소 경보기도..ㅎㅎ

 

전체적으로 지난번 방문보다는 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다르고 계절도 달랐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는 이유가 에어바운스와 레일썰매도 한몫을 했는데

에어바운스는 계절 탓인지 바람을 뺴놓은 상태였고.

레일썰매도 작년에는 시간을 정해두고 관리자가 관리하에 썰매를 탔는데 이번엔 임의로 타는것이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이번 방문에서는 썰매 타는것은 패스 했습니다.~~

그럼에도 마눌님은 타 캠핑장과 비교해서 다시 재방문 의사는 있다고 합니다.  좀더 따뜻한 계절에 다시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이상 성주에 있는 별고을 오토 캠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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