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베란다에서 월동을 한 군자란이 이쁜 꽃대를 보이더니.

 

꽃대가 활짝...벌어졌네요..

 

얼마 보지 못하는 꽃이지만 겨울을 이겨내고 보인 꽃이라 더욱 더 소중하고 이쁘네요....^^

 

 

 

 

 

 

    겨우내...거실에서 살던 녀석들......

 

3월 1일을 기해....모두 베란다로 이사를 완료....

 

이제 볕이 조금 더 잘 들어오는 곳에서 쑥쑥 자라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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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면서..

 

겨우내 움츠렸던 기지게를 펴는 아이들...

 

 

 

 

 

 

 

 

 

 

 

 

 

 

 구미 해평 금호연지에서...

 

연꽃..내년 7~8월에도 꼭 가보리다...

 

 

 

 

 

 

 

 

 

 

 

 군위 어느 국도변에서 만난

 

오래된 나무와 파란 하늘 그리고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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