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등에.....와 벌  (0) 2014.10.27
사무실로 날아온 벌  (0) 2013.05.15
카랑코에(빨강)와 산호수 꽃대  (0) 2013.05.09
바이올렛  (0) 2013.04.30
덴드롱 접사  (0) 2013.04.26

'여행,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천늪테마정원  (0) 2024.04.15
화본역  (0) 2019.10.23
백두대간 수목원  (0) 2019.10.23
남호구택 고택 체험~~~  (0) 2019.10.23
고목과 맥문동  (0) 2017.08.20

'여행,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지장사  (0) 2024.04.15
화본역  (0) 2019.10.23
백두대간 수목원  (0) 2019.10.23
남호구택 고택 체험~~~  (0) 2019.10.23
고목과 맥문동  (0) 2017.08.20

얼마전 등산스틱을 결정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

블랙다이아몬드에 디스턴스 카본 FLZ Ultra Blue 제품입니다.

레키랑 끝까지 고민을 했는데 와이프는 레키에 크레시다 FX 카본 AS를 쓰고 있어서 블랙다이아몬드랑 비교를 해보고 싶은것도 있고 제 개인적은 느낌이지만 블랙다이아몬드가 좀더 남성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선택~~^^

아직 등산을 가지 않아 모양만 레키랑 비교해보겠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카본 FLZ Ultra Blue
 
레키 크레시다 FX 카본 AS

 

 

레키가 접었을때 조금 더 깁니다.

제원상 레키는 40cm, 258g, 블다는 37cm(110-125), 170g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두께를 비교해보면 1.5배 정도 레키가 더 두꺼운것을 볼수 있네요.

위 접는 버튼 사용 편의성은 레키에 승입니다 레키는 아래 레버를 누르면 그냥 폴대 락이 풀리며 안으로 들어가는데 블다는 버튼을 누르고 폴대를 밀어줘야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버튼을 좀더 눌러주지 못해 그런건지 좀더 사용을 해보면서 확인할까 하네요.

스틱 금속 테크 팁과 바스켓 레키가 조금 더 큰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다는 스노우/트레킹 60mm 바스켓과 고무 테크 팁이 추가로 있습니다.

 

 

손목 스트랩은 고정 되는 부분이 레키가 스위치 방식이라 꽉 잡아주고 블다는 움직일수 있다는 느낌인데 사용중에 헐거워 지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스틱 보관 주머니는 망사로 된 레키가 좀더 고급지기는 하나 블다 역시 만듬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

장단점은 워낙 많고 후기도 많기에 등산을 가서 직접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이제 나가면 되는데 연휴 내내 비소식이 ^^ 그래도 일단 나가는 것으로

 

 

비상깜빡이를 켜둔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면 한쪽만 작동하다 방향지시등 레버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비상깜빡이가 작동되는군요.

아침에 등교시킬때 비상등켜고 내려주고 차선 변경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차선 변경후 후방 차량에 비상등 인사도 하게 되고 좋네요.

이런것을 3년 넘게 몰랐다니.ㅎㅎ

 

3월 31일자로 대구 4차순환도로가 개통을 했습니다. 대구에 서쪽끝에 사는 저로서는 동쪽이나 북쪽으로 갈때 시내를 통과 해야 하므로 이번 도로개통을 기대 했습니다.

집에서 5분내에 순환도로로 올릴수 있기에~~

역시나 순정 네비는 산으로 길을 개척합니다. ㅎㅎ t맵은 바로 적용이 되더군요.

우선 연경지구 지나 이시아폴리스로 한번 가봅니다. 평소 시내를 통과하면 넉넉히 한시간은 잡아야 하고 고속도로를 올리면 좀 둘러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유료 도로긴 하지만 이젠 30분이면 도착합니다. ^^

순환도로가 기존 도로와 연결되는 부분이 몇곳이 있는데 제가 주행한 곳에는 칠곡 50사단 앞에서 내려서 국우터널 지나서 다시 순환도로를 타면 반야월까지 가게 됩니다.

중간 일반 도로를 타는게 좀 에러같았지만~~ 그래도 시간은 많이 단축이 되네요.

군위 안동방향으로 갈땐 서대구 IC가 아닌 이 도로를 이용할듯 하네요.

 

아래는 4사 순환도로에 대한 요금과 나들목 등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aegu_news/222684809367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버 자켓 리왁싱  (0) 2021.03.26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2020.02.26
사제 네비 터치 불량  (0) 2016.11.22
사진 생활의 흔적.  (0) 2013.08.22
버나드키즈랜드  (0) 2013.08.13

출고때 볼보는 키를 세개를 줍니다. 메인키로 두개와 방수키 하나~~

xc90은 저 혼자 운전을 하다 보니 마눌님에게 선물 받은 우드케이스키만 사용을 하다가

얼마전부터 메인키 하나를 더 사용하기 위해 보니 베터리가 다 닳았더군요. 이유는 장거리 여행을 가는데 키를 하나만 가지고 갔다가 분실을 한다면 낭패를 본다는 후기를 보고서 일단 대구를 벗어나게 되면 키를 하나 더 챙겨 마눌님 가방에 넣어 둡니다. ^^

그러다가 얼마전 키가 하나 더 있었지. 하고 찾으니 그 녀석은 방수키로 불리는 녀석.

그런데 3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다 보니 먹통이더군요. 1회성으로 제작된 녀석이기에. 그냥 넣어둘까 하다가

이제와서 베터리 한번 교환해보자 하고 시작 되었는데. ㅎㅎ 기판에 납땝까지 하고 어찌 어찌 작동은 되게 만들어 뒀습니다. 베터리에 납땜은 하지 않는 선에서 작동이 되도록 ^^

그리고 프로필 등록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등록합니다.

그러고 있는 저를 보면서 마눌님이 그럽니다.

마눌님 : "사용하던 키 고장 났어 ?"

저 : "아니"

마눌님 : "그런데 왜 안쓰던 키 뜯고 고치고 하는거야 ?"

저 : "베터리가 다 되어서 ^^ " 이게 무슨 엉뚱한 답인지..

"이제부터 쓸꺼야~~~"

베터리 교환하고 나니 테잎으로 둘둘 말아둔게 못생겨서 ㅋㅋ 갑자기 키케이스를 알아봅니다.

요즘 출고되는 차량에는 방수키가 제공되지 않다보니 예전 만들어 주던 제작자도 근래엔 주문이 잘 안들어오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부탁 드려 제작해서 받았습니다.

못생긴 방수키 아니 이제 방수는 안되죠.. 보조키~~모습은 사라지고

이쁜 모습에 키를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뭐 프로필 등록으로 차량 설정을 다시 해주는 부분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블랙타이거님 스피커 설정도 해주고

출근했습니다.~~~

이렇게 또 볼보의 기능 아니 볼보를 사용해봅니다.


 

 

 

 

볼보 4년차 아직도 알아가는중(썬루프 편)

볼보를 만난지 4년차인데 아직 처음 보는 기능을 발견했네요.

물론 벌써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선루프 편입니다.

볼보 썬루프는 환기와 개방으로 나눠지는데 아시죠.

한번 꾹 하면 개방 그리고 뒤쪽으로 스위치 당기거나 밀면 개방~~

그런데 어제 우연히.ㅎㅎ

본 영상이 BMW x1 이었던가.. 썬루프가 개방 된지 스위치를 한번 더 작동하면 더 열리더군요 그것도 많이..^^

그래서 퇴근길에 한번 해보니..

어~~ 더 열리네... 열리더군요.. 5~10cm 정도 였지만..분명 더 열립니다.

뒷북이면 글치만 뭐 전 처음 알았던 기능인지라...^^

A9 무선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회전솔 브러쉬 부분에 닳아 청소할때 밀림에 힘이 들고 자욱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회전솔 브러쉬를 전체 교환하면 깔끔하나 부품비가 A9, A9S 모델 모두 13만원이 넘기에 부담스럽다.

 

 

위 부품 세개를 교체하면 말씀히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LG 서비스 센터에 부품 재고 문의 하고 없으면 주문 넣어두면 1~2일 사이 연락이 옵니다. 연락이 오면 찾으러 가시면 됩니다.

교환은 드라이버만 있으면 됩니다.

볼보의 TPMS 방식은 숫자로 공기압을 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타이어 ABS 모듈로 회전수를 계산해서 표시해주는 방식이라 타차량과 달라 처음엔 이게 뭐지 하는데 실제 측정되는 오류는 꽤나 정확합니다.
띄우는 메세지는 두가지라고 보면 되는데 첫번째는 타이어 네곳 모두 노란색 경고등이 뜨는 메세지는 공기압이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뜨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공기압 보충이 체크를 하고 난뒤 타이어 공기압 압력저장을 누른 후 20분 정도 주행을 하면 보충된 공기압으로 초기화가 됩니다. 초기화 되면 타이어 4곳 모두 녹색으로 표시가 되네요.
혹시나 싶어 공기압 보충없이 압력저장을 누르고 초기화후 주행을 해봤느나 경고등이 또 나타났습니다.
꼭 보충후 압력저장을 눌러야겠습니다.
출고 타이어는 수입이라 한국타이어나 금호, 넥센 등 매장에 가서 공기압 보충 정도는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나오기 그렇다면 뭐 비X 500 한박스 정도 사주고 와도 될듯합니다. ^^
전 이번에 한타로 바꾸었기에 뭐 티스테이션에서 조치를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타이어 한곳에 구멍이 난 상황입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었는데 타이어점 가서 리프트 올려보니 피스가 정말 5cm는 넘는게 비스듬하게 벅혀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
수치로 표시를 하지 않지만 공기압체크는 꽤 정확합니다. 믿고 사용하셔도 될듯하네요.~~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수목원을 나가보았다.

바쁘다는, 아이들이 더이상 찍혀주지 않는다는, 그리고 시국 때문이라고

먼지 켜켜이 쌓인 카메라 상자를 오랜만에 열어

주말 아침 잠을 좀 줄여서 ~~~ 움직여 보았다.^^

예전 한참 출사를 다닐때는 언제 어떤 꽃이 어떤 풍경이 어떤 대상을 찍을지 줄줄이 외고 있었는데.^^

무작정 나가보니 찍으려고 했던 야생화들은 벌써 피고 지고 있었다.^^

세월 감을 잊고 매일 매일 매주 매월을 살고 있나 보다.

그 삶속에서 성종이는 점점 흐려지고 누구에 남편으로 누구에 아빠로 그리고 직장에서 유 아무개로~~~더욱 짙어지는 삶이란..^^

지금에 삶속에 "친구"라는 소중한 단어 역시 잊고 지내고 있고~~

조심할 부분은 해야하지만 잊고 지내지는 말자고.

친구~~~ 그 소중함을..^^

http://volvoplogging.com/intro

 

Hej, Plogging

 

volvoplogging.com

헤이! 플로깅~~~

Ploogging(플로깅) :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이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었습니다. 볼보코리아에서 작년부터 언텍트플로깅 행사를 하는 올해도 하게 됩니다.

작년 10월에 하던것이랑 구성품에 차이가 조금 있는데 구성품은 생분해되는 쓰레기봉투와 장갑, 티셔츠, 양말, 레고 피규어가 있습니다.

언텍트 플로깅 행사는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로 사은품도 있으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바버 비데일 왁스자켓이 몇년을 입으니 왁스가 없어지고 해서 리왁싱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셀프로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패에 대한 생각으로 검색 또 검색 후 바버아저씨라는 분이~~~계시더군요.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면 리왁싱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습니다.

 

바버 비데일
주머니쪽에 뭔가 뭍어서 아무 생각 없이 물티슈로 문지르다..^^ 결정적으로 리왁싱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됨.
왁스는 다 날라가고 없는 상태. 3년째입니다. ^^

 

앞쪽은 지퍼에 눌린 자국도 있습니다.

 

포장상태만 보면 새제품 택배로 받은줄..^^
비닐 포장을 뜯어도 새제품.^^
다시 리왁싱된 나의 바버자켓
한번 더 보내야 할듯^^ 왜냐면 바버자켓이 하나 더 있기에..^^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4차 순환도로를 달려보다  (0) 2022.04.04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2020.02.26
사제 네비 터치 불량  (0) 2016.11.22
사진 생활의 흔적.  (0) 2013.08.22
버나드키즈랜드  (0) 2013.08.13

볼보의 긴급출동 서비스(1588-1777)를 이용해봤습니다.

뭐 이런건 이용안하는게 제일이겠지만.

이유는 고속도로 주행중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으로 인해서.

주말 진도방문후 대구로 복귀중 광양부근에서 경고등이 딱~~

경고등 후에도 차량이 쏠린다던가 하는 부분이 아닌관계로 순간적인 펑크는 아닐것이다. 생각을 하고 다음 휴게소에서 한번 점검하고 보험사나 볼보의 긴급출동을 불러야겠군나 했습니다.

금요일 퇴근후 운전석 뒷바퀴에서 발견된 나사못이었는데 위치가 타이어 정중앙 제일 두꺼운 부분이고 나사못 길이 역시 6mm 정도라 바람 샘 체크만 하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복귀길에서 경고등이 떳으니 500km 이상은 주행을 한 이후라~~~

바람이 조금씩 빠졌나보다 생각하고 섬진강휴게소(부산)에서 볼보 긴급출동 서비스를 신청을 해보기로.

콜센터에서 저에 차량 정보 위치 등등 문의 하고 기사가 배정되어 연락이 오고 까지 30여분 걸린듯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경고등인지라 휴게소에서 육안으로 확인을 해본결과 별 문제는 없었지만 200km 이상을 더 가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다행이. 출동하신 기사분에 말씀이 반대편 타이어와 공기압도 같고 거품으로 바람샘을 체크 해도 아무 이상 없다고 하네요.

다시 출발하면서 공기압보정버튼 누른 후에는 공기압 경고등이 뜨지 않았습니다.

무사 복귀를 했구요.

긴급출동 서비스에서 펑크 보수 작업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차량 보험에도 가입약관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거의 펑크는 무료였던것 같은데.^^

가족과 함께해서 좀더 점검하고 출발을 했어야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별 문제 없었지만 경고등 뜨고 다음 휴게소까지 가는 길은 조심스러웠네요,.

 

안전 운전 하시길.~~~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사은품을 수정해서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볼보에만 있는 제가 본 차량 중에는 아래 클립을 이용해서 고정을 하는 방식이라 처음 받은 제품은 클립에 깊게 고정을 하면 주차 플레이트가 뜨는 부분이 있다고 지난 후기에 남겼습니다.

수정을 해보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니 어제 다시 보내주셨네요. ^^

나무 재질인지라 제품마다 색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포장지 역시 수작업인것이 바로 알겠네요. 모양이 달라요.

 

뒷모습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가죽을 덧되어 보완이 되었는데 그냥 가죽만이 아닌 "VOLVO"가 딱.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물론 ~~ 차량 안이나 밖에서 운전자와 다른 사람이 보이는 곳이 아니나~~

볼보 운전자라면 저 다섯 글자에 대한 부분은 감동이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출근길 바로 장착을 해봅니다. 안쪽까지 깊게 넣어도~~~ 뜨는 부분이 없습니다.

밖에서 보면서 플레이트에 각도나 전화번호의 위치를 보면서 조금 변경 설치가 되겠으나

최초 제품에서 보였던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