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가네. 잉스 펙토리에서 타프용 웨빙이 나왔습니다. 면텐트를 사용하는데 타프의 짱짱함은 강한 스트링으로 만들어지기에~ 항상 스트링을 힘껏 당김에 있어서 얆은 스티링 보다는 가방끈처럼 생긴 웨빙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기존 방식의 타프~~스트링~~ 비교가 확실히 되겠지요.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네요.
웨빙에 스트링으로~~팩과 타프 연결부위에 연결을 합니다.
웨빙에 연결해둔 스트링을 팩에 걸고사각(?) 스토퍼가 확실히 잡아줍니다.웨빙에 양쪽 모두 스트링 매듭으로 연결했었는데 제가 가진 타프에는 오링이 되어 있어서 비너를 직접 웨빙이 연결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웨빙과 연결 매듭이 길수록 좀 더 흔들림이 있게 되어 최대한 짧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빨간 폴대에 빨간 웨빙 깔맞춤한듯 멋지네요.이 스토퍼가 물건입니다. 그냥 꽉 잡아줍니다. ^^야간에는 저 흰색 띠부분이 야광으로 반짝입니다.메인폴쪽 웨빙은 좌우로 어느 정도의 각도는 조절이 되게 여유공간이 있습니다.타프가 3*3 소형인데 다음에는 5m 이상되는 사이즈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퀸과 싱글 사이즈 박스를 개봉해서 다 쏟아놓습니다.본체가 540은 화이트인데 560은 블랙입니다.
온수 배출구도 싱글은 두개 퀸부터는 세개입니다.침대 위 싱글과 퀸 온수매트를 깔아보니 꽉 찹니다.매트커버를 씌우니 침대 매트리스가 안보이네요.
두개의 온수매트를 쓰다보니 밀릴수도 있고 해서 기존 260 사이즈의 침대 매트커버를 씌우고 사용을 해봅니다. 매트커버가 두장이라 온수의 따뜻함이 조금은 덜할수 있겠으나 시작을 이리 해봅니다. 두개를 같이 쓰시는 분은 이렇게 하시면 메트리스 사이에 홈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이 싱글 오른쪽이 퀸 본체입니다.물보충은 싱글사이즈는 1050ml, 퀸사이즈는 1,350ml 메뉴얼상에는 들어간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보충은 물표시선을 보시고 추가로 몇번 넣어주셔야 합니다. 온수배관으로 들어가는 물이 있으니~~~
여기 560이 540기능과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빠른난방은 40% 이상 빠른 속도로 해당 온도로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30분간 작동이 됩니다.
블루투스기능은 나비엔메이트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560모델은 블루투스 기능만 있고 580 모델은 wifi기능이 추가 됩니다.
사이즈별로 이름을 지정해서 관리 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 앱이 있으니 리모컨은 별로 사용할 일이 없을듯합니다.
맞춤모드 기능은 작동 시간대별 온도를 차별화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퀸, 킹 사이즈는 좌 우측을 따로 분리 난방이 되므로 이 기능 역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동기화 해서 같이 사용을 할수도 있습니다. 좌측 우측 구분이 온수 배관쪽을 기준으로 하셔야 합니다. 전 누워서 좌측 우측을 했더니 첫날 반대로 설정을 했었네요.^^ 그래서 엉뚱하게 셋팅을
뜨뜻한것 좋아하는 이는 조금 높게 뜨거운게 싫은이는 조금 낮게 시간대별로 온도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능입니다.
이 좋은 기능에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단점이죠.
맞춤모드를 시작하고 본체의 전원이 꺼진다거나 종료가 되면 셋팅값이 리셋(초기화)이 되어 기본모드로 전환이 되어 이 기능을 쓰고 싶을때마다 설정을 다시 해줘야 하는 어마 무시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고객센터에도 문의 했지만 원래 그렇다는군요..^^ 그건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뭐 일정온도 셋팅해두고 꺼지는 시간, 켜지는 시간만 예약하고 쓰시는 분도 있겠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수면모드기능은 기본모드부분에 있는 기능으로 32도 정도의 온도에서 수면을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켜짐예약기능은 560이상 모델에만 있는 기능으로 꺼짐 예약을 한 후 시간을 정해서 켜질수 있는 기능입니다.
리모컨은 싱글 사이즈와 퀸(킹) 사이즈가 구분되어 있는데 리모컨으로는 본체를 켜고 끄고, 잠금, 음소거, 빠른난방, 예약, 셀프이온케어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리모컨의 오류는 아닐수 있지만...이렇게 두대의 본체를 놓고 쓴다면 리모컨 사용은 포기해야 합니다. 리모컨 수신부가 동일하다 보니 퀸사이지 리모컨을 누르는데 싱글사이즈 본체의 셋팅값이 변합니다. 고객센터에서도 이것은 본체를 떨어뜨려놓던가 방향을 바꿔보는 수밖에 없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이렇게 쓰는 가정이 별로 없겠죠. 정 안되면 딸아이 방에 있는 540이랑 560을 바꾸면 리모컨 오류는 해결이 되겠지요.^^
실제 사용을 위해 구매를 하고 직접 체험을 해본 후기입니다. 따뜻한 겨울 경동온수매트와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EQM560모델에서는 블루투스기능이 추가가 되고 EQM580모델이서는 모든 기능이 다 추가가 됩니다. 그에 따른 비용차이도 있으니 선택은 사용자의 몫 ^^
싱글사이즈~~~~매트커버, 매트, 보관가방, 보일러보일러 박스 뜯기 전~~~보일러와 잔여물빼는 도구 그리고 설명서기존에 쓰던 보국 전기요. 가격은 1/10이지만~~이제 전자파에서 안녕 하고 싶어~~보일러와 온수관 연결이 하나로 되어 있고 원터치로 한번 꽂으면 끝~~^^
보일러에 전원을 넣으면 물이 없어서 에러 코드가 뜬다~ 설명서 기준에 싱글 사이즈는 1000CC 정도에 물이 들어간다. 처음에는 몇번 나눠서 물을 채워주면 된다. 물부족하다고 친절히 안내음성도 나온다.침대가 수퍼싱글 사이즈인데 온수매트 싱글 사이즈는 조금 작게 느껴진다. 그런데 너무 크면 온수관이 꺽일 수도 있으니 조금 작은게 나을듯하다.매트커버를 씌우면 침대 사이즈와 딱 맞게 되어..굿~~
+를 누르면 설정온도(오른쪽) 현재온도(왼쪽)이 37도까지 올라간다.이불밖온도가 22도, 이불속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전기요 쓰던 습관때문인지 별로 따뜻하지 않고 미지근하다고 느끼는 정도..체온보다 낮으니 그런것 같다.
다시 설명서를 보니 고온으로 올리는 것은 + 버튼을 누르고 위 고온 부분에 빨간불이 들어왔을때 다시 +를 누르면 45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고온으로 최고 온도로 설정을 하니 39.8도까지 이불속 온도가 상승을 합니다. 이렇게까지 쓸일은 실내에서 없을것 같지만 ^^
4년 정도 전기요로 겨울을 보내는데 이제부터는 온수매트와 경동나비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Q+S 사이즈로 되어 있는 안방 저상침대에 전기요도 곧 경동으로 교체가 될 예정이네요.^^
생각보다 큰 가방에 조금 놀랍니다. 도담이 전용 가방 맞는지..^^ 505 가방이랑 크기가 비슷한것이... 가방에 구성품이 꽉차지는 않습니다. 여유..있어요.
구성품은 텐트, 베스티블, 폴대(4EA), 그라운드시트,팩주머니 및 팩, 루프 가 들어 있는데 여유 넘치는 크기입니다.
그라운드 시트 입니다..펼쳐 보지는 않았는데..딱 맞겠지요...^^
폴대 생각했던것보다 묵직하고 굵기 역시 예전 쓰던 돔텐트 폴대는 젓가락같은 느낌이 드네요..튼튼합니다.. 이것이 도담에 굴곡으로 휘어질지 걱정이 될정도로..~~~
이것은 루프입니다...근데...잘못왔네요... 제가 주문한것은 폴리 재질에...그린으로 햇는데...컨버스 그린으로 왔네요...이부분은 이도공감님께 말씀 드려서 빠른 시간에 교환을 해주신다고 하셨네요... 비용만 좀 저렴하면 걍.~~~써비스로 폴리 하나더 보내주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가격이 6만원이 넘으니...^^
폴대는 큰 비닐에 있는게 3개..작은 비닐에 있는것이 1개인데..
긴것 빨강색 있는 것이..베스티블 폴대 인가요... 설명서가 없어서.ㅎㅎ
나머지 두개가 ...도담이 X자로 들어가는 폴대..
나머지 굵기가 다른 하나 작은 비닐에 있는것이 ..도담이 U자 로 엎은 가운데 폴대 맞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