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온수매트를 쓰다보니 밀릴수도 있고 해서 기존 260 사이즈의 침대 매트커버를 씌우고 사용을 해봅니다. 매트커버가 두장이라 온수의 따뜻함이 조금은 덜할수 있겠으나 시작을 이리 해봅니다. 두개를 같이 쓰시는 분은 이렇게 하시면 메트리스 사이에 홈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560이 540기능과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빠른난방은 40% 이상 빠른 속도로 해당 온도로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30분간 작동이 됩니다.
블루투스기능은 나비엔메이트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맞춤모드 기능은 작동 시간대별 온도를 차별화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퀸, 킹 사이즈는 좌 우측을 따로 분리 난방이 되므로 이 기능 역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동기화 해서 같이 사용을 할수도 있습니다. 좌측 우측 구분이 온수 배관쪽을 기준으로 하셔야 합니다. 전 누워서 좌측 우측을 했더니 첫날 반대로 설정을 했었네요.^^ 그래서 엉뚱하게 셋팅을
이 좋은 기능에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단점이죠.
맞춤모드를 시작하고 본체의 전원이 꺼진다거나 종료가 되면 셋팅값이 리셋(초기화)이 되어 기본모드로 전환이 되어 이 기능을 쓰고 싶을때마다 설정을 다시 해줘야 하는 어마 무시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고객센터에도 문의 했지만 원래 그렇다는군요..^^ 그건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뭐 일정온도 셋팅해두고 꺼지는 시간, 켜지는 시간만 예약하고 쓰시는 분도 있겠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수면모드기능은 기본모드부분에 있는 기능으로 32도 정도의 온도에서 수면을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켜짐예약기능은 560이상 모델에만 있는 기능으로 꺼짐 예약을 한 후 시간을 정해서 켜질수 있는 기능입니다.
리모컨은 싱글 사이즈와 퀸(킹) 사이즈가 구분되어 있는데 리모컨으로는 본체를 켜고 끄고, 잠금, 음소거, 빠른난방, 예약, 셀프이온케어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리모컨의 오류는 아닐수 있지만...이렇게 두대의 본체를 놓고 쓴다면 리모컨 사용은 포기해야 합니다. 리모컨 수신부가 동일하다 보니 퀸사이지 리모컨을 누르는데 싱글사이즈 본체의 셋팅값이 변합니다. 고객센터에서도 이것은 본체를 떨어뜨려놓던가 방향을 바꿔보는 수밖에 없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이렇게 쓰는 가정이 별로 없겠죠. 정 안되면 딸아이 방에 있는 540이랑 560을 바꾸면 리모컨 오류는 해결이 되겠지요.^^
실제 사용을 위해 구매를 하고 직접 체험을 해본 후기입니다. 따뜻한 겨울 경동온수매트와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생각보다 큰 가방에 조금 놀랍니다. 도담이 전용 가방 맞는지..^^ 505 가방이랑 크기가 비슷한것이... 가방에 구성품이 꽉차지는 않습니다. 여유..있어요.
구성품은 텐트, 베스티블, 폴대(4EA), 그라운드시트,팩주머니 및 팩, 루프 가 들어 있는데 여유 넘치는 크기입니다.
그라운드 시트 입니다..펼쳐 보지는 않았는데..딱 맞겠지요...^^
폴대 생각했던것보다 묵직하고 굵기 역시 예전 쓰던 돔텐트 폴대는 젓가락같은 느낌이 드네요..튼튼합니다.. 이것이 도담에 굴곡으로 휘어질지 걱정이 될정도로..~~~
이것은 루프입니다...근데...잘못왔네요... 제가 주문한것은 폴리 재질에...그린으로 햇는데...컨버스 그린으로 왔네요...이부분은 이도공감님께 말씀 드려서 빠른 시간에 교환을 해주신다고 하셨네요... 비용만 좀 저렴하면 걍.~~~써비스로 폴리 하나더 보내주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가격이 6만원이 넘으니...^^
폴대는 큰 비닐에 있는게 3개..작은 비닐에 있는것이 1개인데..
긴것 빨강색 있는 것이..베스티블 폴대 인가요... 설명서가 없어서.ㅎㅎ
나머지 두개가 ...도담이 X자로 들어가는 폴대..
나머지 굵기가 다른 하나 작은 비닐에 있는것이 ..도담이 U자 로 엎은 가운데 폴대 맞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