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군산 여행의 첫번째 코스...
아침부터 중국집을 찾는다.
대구에서 군산까지..10시에 오픈이라 맞춰서 천천히 달려왔더니...
이리 줄이 생겨 있다.~~~
20여분 줄을 서고 들어간듯하다... 평일인데..^^
막둥이는 언제 들어가나 안이 궁금한가 보다.ㅎㅎ
짬뽕 전문점이 너~~~무 많이 생겨서....
차이점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돼지고기 고명이 특이하고 국물이 걸쭉하지 않고 개운한 맛에~~~짬뽕이었다. 그리고 양~~~~도 많았다~~~
어른 두명에 초등학생 한명과 미취학아동 한명이 짬뽕 두그릇에 짜장면 한그릇으로 완전 배부르게 먹고 나옴.~~~
군산의 양대 산맥인 지린성과 비교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