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소나이트 레드 패커스(packers)

 

샘소나이트 레드 패커스(일명 송중기 가방)가 드디어 내손에 들어왔다..

 

출근길 숄더백은 한쪽 어께의 부담을 줄여보고자 찾게된 백팩...

 

너무 젊은 이에 디자인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마눌님에 격려와 허락으로...ㅋㅋ

 

재고가 부족한지 주문도 어려웠구...배송도 일주일이나 걸렸다.

 

현대몰에서...거금을 들여서...

 

 

배송상태는 만족.....사은품으로 핸드크림이 들어있네요..

 

 

 

재질은 나일론에 지퍼 손잡이만 가죽으로 되어 있음.

 

생활 방수 정도는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백팩 우측 포켓에 선명한 샘소나이트 레드....문구..

 

 

 

뒷면은 쿠션이 충분하여...착용감을 더 하였고...

 

 

좌우로 포켓이 있어서 충분한 수납을 돕고 있다.

 

 

 

 

 

 

안쪽 지퍼부분과 수납을 위한 공간이 두곳있고..

지퍼부분을 열면 가방 제일 밑까지 연결된 수납공간이 존재한다..

  

 

 

등판부분은 노트북이나 작은 테블릿정도는 충분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사은품.....핸드크림..

 

출퇴근용으로 선택된 패커스의 용도중 하나는 카메라(DSLR)용 백팩기능이다.

 

매일 들고 다니는 카메라를 ..기존 패커스만으로는 안전하게 지켜줄수 없기에.

 

칸막이 쿠션을 추가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제품은 둠케의 칸막이...패커스의 사이즈를 측정후 최대한 큰것으로다..

 

카메라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패커스에 쿠션칸막이를 넣어보니.꽉 찬다..

 

안그래도 형태유지를 잘하는 패커스가 더욱 더 각이 살이 있다..

 

칸막이가 하단 부분을 차지하고 DSLR바디와 렌즈 두개 정도는 칸막이에 들어가고 상단 부분은 충분히 다른 용도로 활용 가능할것 같다.

 

 

착용감은 전문 카메라 백팩이 아닌관계로 하단 부분에 무게감은 좀 불편하지만 카메라용 가방으로 나온것이 아니므로 충분히...

 

괜찮은 가방임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