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박스 260*200*10cm 사이즈

어느정도 크기인지 감이 안온다 무게가 14kg이 넘는다.

자충 1인 4개의 무게가 7kg 좀 넘었으니 거의 두배에 해당되는 무게다..부피는 절반 정도로 줄었고~~

각티슈로 크기를 짐작해본다. 발펌프는 아..들어있구나 하고 뜯지도 않았다.

운전석 뒤 좌석 아래 두려고 했는데...수납 사이즈가 80cm정도는 되는것같다.

허걱..계산 착오인가...아무래도 뒷좌석 중앙부분까지 넘어올것 같네..무게와 부피~~~

이래서 고민했었는데..역시나 크고 무겁다.

하지만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서와 수선킷이 보관가방 두껑 부분에 있다.

저 수선킷은 사용할 일이 없기를.~~~

입구부분은 10cm라 위쪽면에있다. 입구부분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열리게 된다.

브라보펌프 ov6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입구에 넣고 왼쪽으로 돌리면 걸리는 느낌이~

바람 넣어보니 1분이 안되는 시간에 빵빵하게 들어간다.

소중한 에어박스를 오염에서 지켜줄 녀석 153매트이다. 260.*200사이즈~~~~로 딱 맞게 입혀주었다.

자충매트를 사용하던 것으로 비교를 해보면 일단 단단하다.

자충은 바람을 빵빵히 넣어도 딱딱한 느낌은 없다. 그 빵빵함으로 바람이 새고, 1인 자충 4개를 펴고 접는 시간도 무시 못하는 에어박스 1개 펴고 접는 시간이 휠씬 적으리라..

생각하며 넘어오게 되었다.

캠핑장에 나갈떄까지 바람새는지 테스트를 위해 거실에서 사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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