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이가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아파트로 이사온지 4년이 넘었는데.. 채은이가 어려..그냥 책꽃이만 두고....은이방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기념으로다..ㅎㅎ

 

채은이 방을 공주풍으로 한번 꾸며 주었습니다.

 

가구 오는날 ..설치하는 내내..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말하면서 들락 날락...

 

언제 잘수 있어 하는거...패인트 향이랑 피톤치드 처리 한거 닦고 나서 자야 하니.

 

수요일쯤 했는데..

 

어제 밤에....정리하고....자라 했더니 완전 좋아 합니다. ^^

 

몇일이나 잘지 모르지만...어제는 혼자서 자네요..

 

살짝 아빠는 밤에 옆이 허전해서 몇번 깨었는데..ㅎㅎ

 

녀석은 어떠했는지.....

 

이방에서 사춘기도 나겠지요....^^

 

건강하고 이쁜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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