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대구에서 홍천까지 달려가기 위해 단디 묶어서~~~

처음으로 사용할 루프백인지라.~~ 비가  올수 있다는 예보에...레인커버까지.. 풀셋팅을 하고 다운 스프링 장착한것 같은 자세로 출발합니다.

 

무지 하게 멀고 먼...강원도 홍천으로.~~~~~

 

 

 

캠장 가기전 점심 해결하고 갑니다..나름 맛집인지라~~~ 대기를 좀하고 들어갔는데 맛나게 먹고 캠장으로 이동합니다.

 

 

 

휴가를 같이간 친구네.~~~~싸이트...정말 한여름 캠핑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사이트 구축.~~~~

 

  

 

사이트가 좁지 않았으나...타프랑 돔텐트 초반 셋팅을 잘못 잡아서 타프월 구축할 곳이..부족에서 주름이 >>>>  텐트 셋팅은 자세인디..ㅎㅎ 하지만 이것 치는데 목숨에 위협을 느꼈다...살인적인 더위로 인해.

텐테 셋팅중에 시동 걸려 있는 자동차로 피신을 갔다...

숨을 쉴수 없었다..ㅋㅋ 너..무 더워서...^^

 

 

 

셋팅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무더위를 날려줄만큼 많은 양이....3일 있는동안 저녁마다 쏟아졌다..ㅎㅎ

 

 

 

  

 

저녁을 먹기 위한 덥지만 ....화롯대에 점화도 하고~~~~고기를 올려봅니다.

 

 

다음날~~~ 홍천 근처 관광을 할 예정이었으나.~~

 

아이들이 캠장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자는 이야기로 인해서.~~~~

 

우리는 하루종일 캠장에서~~~~

 

내리는 뙤약볕과 소나기와 함께 했다.~~~

 

홍천강오토캠핑장의 느낌은 넓은 사이트와 시설은 괜찮았다..

 

다만 개수대가 부족하고~~~  관리가 좀 안된듯하다는 느낌이.~~

 

캠핑만을 위해 너!~~~~무 멀리 왔다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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