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은 파파의 이야기

허리에 힘이 애법 붙은 가은이를 위해...의자를 하나..준비했다.

범보의자 타입인 마마스앤파파스의 스너그..

재질 자체가 말랑말랑해서 아이가 다칠 염려가 적고.

디자인도 이쁘고....곧 시작하게 될 이유식때...테이블 기능도 있어서..

이제 가은이가 80일이 좀 넘은 떄라 목 가눔이 완전치 못해.

한쪽으로 목이 자꾸만 치우치고 있다..^^

곧 적응하고 이곳에서 이유식도 먹으리라.....^^

어보 유모차의 레인커버는 참...너무....쭈글 쭈글하고 따로 판매하는 시력보호 레인커버를 구매 하려 했으나....재고가 없어 몇달을 기달려 겨우 겨우 구입하게 된......레인커버이다.

유모차 구입시 같이온 커버랑은 비교 불가..물론 3만원이 넘는 비용은 지불 되었으나...만족도는 있을듯하다.

재질이나 디자인이 좀더 고급스럽고 만듬새가 좋다...잘 구겨지지도 않고 ...비교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양대면이 되는 절충형 유모차로는 어보 만한게 없는듯 하네요...^^

여기까지 구입후 같이오는 번들커버 입니다...ㅎㅎ 쭈글 쭈글....

일단 각이 살이 있습니다....^^

양대면 어느 방향 다 씌울수 있고.

앞쪽 지퍼를 통해서....아이를 살필수 있는데...출입은 어떨지..실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