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TPMS 방식은 숫자로 공기압을 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타이어 ABS 모듈로 회전수를 계산해서 표시해주는 방식이라 타차량과 달라 처음엔 이게 뭐지 하는데 실제 측정되는 오류는 꽤나 정확합니다.
띄우는 메세지는 두가지라고 보면 되는데 첫번째는 타이어 네곳 모두 노란색 경고등이 뜨는 메세지는 공기압이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뜨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공기압 보충이 체크를 하고 난뒤 타이어 공기압 압력저장을 누른 후 20분 정도 주행을 하면 보충된 공기압으로 초기화가 됩니다. 초기화 되면 타이어 4곳 모두 녹색으로 표시가 되네요.
혹시나 싶어 공기압 보충없이 압력저장을 누르고 초기화후 주행을 해봤느나 경고등이 또 나타났습니다.
꼭 보충후 압력저장을 눌러야겠습니다.
출고 타이어는 수입이라 한국타이어나 금호, 넥센 등 매장에 가서 공기압 보충 정도는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나오기 그렇다면 뭐 비X 500 한박스 정도 사주고 와도 될듯합니다. ^^
전 이번에 한타로 바꾸었기에 뭐 티스테이션에서 조치를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타이어 한곳에 구멍이 난 상황입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었는데 타이어점 가서 리프트 올려보니 피스가 정말 5cm는 넘는게 비스듬하게 벅혀서 보이지도 않더군요 ^^
수치로 표시를 하지 않지만 공기압체크는 꽤 정확합니다. 믿고 사용하셔도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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