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나 가득 가득이다.. 아이스박스가 없으니 트렁크에 더더더 많이 들어가는구나.
루프백이 없었다면 이계절 캠핑을 할수 있었을까.~~~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사이트만 구축한다. 나머지는 아침에 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니 면텐트인 리오블랑코가 촉촉히 젖어 있다. 새벽에 이슬이 많이 내린듯..
리오블랑코 앞에 너무 횡하니 지나는 이들이 보여서...가림막 용도로 프론트월을 세워본다.
타프 옆면이나 앞면에 사용하는 용도지만.. 이번에는 리오블랑코의 앞 가림막이다.
장작은 배송받아 가져오면 항상 젖어 있어서 불이 잘 붙지 않는다..그래서 하루종일 말려본다.
토요일 오전 철수팀들 가고 캠핑장에 혼자 남아 자전거 삼매경에 빠진 투은이..연박은 이래서 좋아요.~~~
자~~~~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어마 어마 한 양에 ...해산물...과 고기들.~~~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며.~~~포뜨라고 불렀던가...국자.많이 태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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