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떠납니다. 항상 그렇지만 승용차로 캠핑을 다닌다는게.

쉬운일은 아님 장비는 늘어나고 그로 인해 루프백까지 동원을 해야 우리 가족에 들살이가 가능해졌네요.

그로 인해..조심 조심 또 조심 운전을 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이 거의 매번 오게 되는 구지오토캠핑장 A-1번 사이트입니다. 구지오캠장에는 대형 사이트는 이제 3곳 남았네요.. 화면에 보이는 카라반에 다 빼앗겼어요..^^

하절에는 타프 + 돔텐트 조합이 제일인듯합니다. 이번에도 같이 한 도담 텐트~~

타프방향은 지난 번과 다르게 가로 방향으로 쳐본다..이유는~~~돔텐트에 방향을 돌려버렸기에.ㅎㅎ

오후에는 타프 아래 방향이 그늘이 많은데...다음날 아침이 되면...햇살이 가득 들어온다.  아래 화면서 그늘을 많이 쓰려면 타프와 돔텐트의 방향을 90도로 돌리고 설치한다면 오전 오후 그늘은 많아질것 같은데. 사이트 크기상 될지..의문시 된다.^^

이번에는 도담이에 베스티블까지 설치해본다.  첨이라 실수도 하고~~ 다음번엔 좀더 잘 칠수 있을것 같다.

수영장 문 오픈시간이 10~12시 15~17시라 수영장 열기전 대기모드로 준비한다.

드디어 열렸다...이제 이 수영장도 올해...수영할 날이 몇일 남지 않아서~~~열심히 ..물놀이중~~

야외에서 즉석밥이 편하긴 하지만..압력솥에 하는 밥맛을 따라갈수 있을까~~~

칙칙..밥하는 소리도 냄새도 구수합니다.

이번 특식은 큰딸이 좋아하는 특식..양갈비~~~ 특유 냄새로 인해 향신료를 듬뿍~~~

지난 캠에선 더워 화롯대를 피우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남은 숯을 다 넣고서..불을 붙여본다. 롱토치와 셔큘을 이용해서...연기야 물러꺼라~~~~

화력 짱짱하게 고구마 감자까지 구워먹는다.

화롯대에서 초벌을 하고..구이바다에서 마무리한다.

아빠는 두툼하게(2cm) 쓴 목살이 더 맛있다.ㅎㅎ

1박 2일간의 짧은 캠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하목정과 육신사를 들러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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