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에 예약끝에 방문하게 된 고령의 별나무캠핑장.

앞선 두번은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제야 방문.

 

이곳은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경한 곳으로 1층엔 키즈놀이터와 카페테리아가 있고 2층에는 방문객들이 묵어 갈수 있는.~~~곳이 만들어져 있다.

 

대부분에 사이트가 운동장 쪽에 있고 나머지 외곽에도 사이트 구성이 가능한 곳이다.

 

투은이네는 A6 자리로 운동장 모서리 한쪽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두근두근 면텐트인 리오블랑코 505의 첫 셋팅 하는 날이기도 하다.

 

지난 캠핑(덕유대야영장)에서 결로로 인한 침낭과 매트 그리고 잠잘때~~~ 젖는게 싫어..추가 구매한

 

위켄즈의 리오블랑코 505~~~~ 텐트가 되겠다.

 

티피형 텐트로~~~텐트칠때 잠시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는 하나.~~

 

셋팅 시간과 텐트 셋팅은 편하게 할수 있다.

 

아이들은 키즈놀이방에서 놀고.~~~

 

아빠 엄마는 장비 셋팅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물론 첨이라..더욱 더 민망한.~~~

 


인디언텐트 같은 모양~~~~




슬슬 완성이 되어 갑니다....


난방을 위한 환기창과 실링팬이 위치하고..


신일 910 팬이터가 쌀쌀한 가을 날씨에 대비한다.


깔맞춤은 아니지만 코베아 타프월로 앞쪽 구성을 돕고..


깔맞춤 생각이.~~~자꾸만 나는것은..ㅎㅎ




























자자..먹어 볼까요~~~


닭염통이 이런 맞인가요.~~ ^^ 막둥이 잘....먹고..또 먹고...

















보글 보글 목살 김치찌개~~~











대구에서 왔으니..막창은 먹어줘야~~~~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해본 바지락~~~찜.ㅎㅎㅎ 칼칼해서 아이들은 먹지 못함..


아늑한 리오블랑코에서 첫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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