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마지막을 구지오토캠핑장의 카라반에서 보내게 되었다.

8월에 왔을때랑 많이 변한 ...주변...

그러나 변하지 않은건 우리에 만족도다..^^

카라반이라 개수대랑 샤워장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캠핑장보다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다.

8월 이후에 새로 생긴 6인용 카라반이다.~~ 데크 주변에 울타리까지 새로 만들어 독립공간을 늘려 놓았네~~

캠핑장 가면 해먹을 걸고 싶은데 나무를 상하게 할수도 있고 어린 나무엔 걸수도 없어서 해먹스텐드를 준비했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팩이 짧아서 한번 빠지고 난 다음엔 아이들 타게 하지 않았네.

40cm 팩을 따로 준비 해야겠음..^^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었는데~~~~겨울이라...방방이를~~~~ 만들어 두었네요.~~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준다..핼맷까지...한시간에 1인용은 2천원 2인용은 3천원.~~~

도동서원까지 달려본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는거라~~ 무릎이...시리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