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은 파파의 이야기

위 두장은 백마엘 최소초점거리에서 찍은 사진이고

아래 세장은 백마엘 + 켄코3단 접사링을 사용한 사진이다..

화면 가득 담을수 있구먼..ㅎㅎ

꽃은 2cm정도 되는 카랑코에 꽃이다..

촬영조건은 깜깜한 베란다 정원입니다. 메츠 15ms-1의 지속광을 켜고 포커스를 잡았고 백마엘의 최소 촬영거리인 300mm에서 M모드로 초점을 잡았네요..물을 분무하고 만냥금 열매에 맺힌 물방물속에 뒤쪽 열매가 보이네요..

가지에 맺힌 물방울에도 뒤쪽 상이 맺혀있네요..ㅎㅎ

마지막 3장은 켄코3단 접사링을 모두 연결하고 찍었습니다. 조금더 크게 찍히고...

초점잡기는 더욱 더 어렵네요..ㅎㅎ

이제 접사는 처음이라..이것을 왜 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ㅎㅎ

언능 곤충을 찍어보고 싶어요..ㅎㅎ

접사렌즈의 최소촬영거리도 부족하지 않으나 좀더 가까이에서 찍고 싶어서..

켄코3단접사링을 업어왔다..^^ 

최소촬영거리가 짧아지면 렌즈와 피사체가 너무 가까워져....노출확보가 어려워 스트로보를 이용해야 하는데.

기존 바디상단에 마운트 되는부분의 스트로보는 빛이 도달하기 어려워

렌즈 앞부분에 마운트 하는 링플래시가 필요하다고...^^

백마엘 최소 초점거리 300mm에서 촬영한 오백원..ㅎㅎ

백마엘 최소 초점거리 300mm + 켄코 36mm로 촬영한 오백원..ㅎㅎ

백마엘 최소 초점거리 300mm + 켄코 36mm + 20mm로 촬영한 오백원..ㅎㅎ

백마엘 최소 초점거리 300mm + 켄코 36mm + 20mm + 12mm로 촬영한 오백원..ㅎㅎ

7살 터울이라 좀 걱정을 했지만 동생 너~~무 이뻐하고 아빠 엄마 잘 도와 주는 큰딸 ...

요즘 넘 대견합니다.....

아직도 가은이는 잠자는 시간이 많다.

퇴근하고 가도 깨어 있는 시간 보다는..ㅎㅎ

깨어 있어도 아빠가 앉고 있기에...사진을 찍을수가 없다.ㅋㅋ

삼각대를 펼쳐야 하나..채은이에게 DSLR를 들게 해야 할까....

아님 마눌님에게.....

한달정도부터 얼굴에 태열이 보이는데.

언능 뽀사시한 얼굴로 돌아오세요....^^

따로 연고 처방은 않고..보습만 잘해주고 있는데......

얼마 차이 없지만...발도 조금 자란것 같다...^^

이정도 토마토하면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듯..ㅋㅋㅋ

비슷 비슷한 사진이지만...한장 한장이 소중해서...^^

동전 접사를 해보았다..

백마엘 렌즈...

최소 촬영거리 30cm의 위력...

다가서니....어둡고 떨리고...

백마엘에 있는 is의 위력을 볼수 있었지만..

그래도 삼각대에 올려두고 릴리즈 촬영을 권한다...ㅎㅎ 물론...곤충이나 벌레는 이렇게 할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