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이 조금씩 자라면서 손을 타는지...눈뜨면 안아달라 우는 통에..

 

마눌님이랑 고심한게..바운서였다..

 

바운서 역시 유모차나 카시트처럼 종류가 너무 너무 많았다..

 

그중에 선택된게..피셔프라이스 바운스.

 

가격도 비싸지 않은편이구...흔들 침대처럼 이용도 할수 있고...

 

받침부분을 이용해서 고정해서 쓸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문...

 

 

 

박스는 튼실하게 배송이 된다..박스 속 박스...신품 구입시 이 박스 개봉 느낌은 참 좋은거..^^

  

 

 오른쪽에 있는것은 신생아들은 아래로 푹꺼질수 있어서 준비한 내피(바디 큐션)...

 

 

 

박스에서 다 꺼낸 내용물이다.

 

설명서는 있지만 영문..ㅎㅎ 그냥 그림보고 대충 조립하면 된다...

 

 

모빌 부분의 소리나는 부분엔 건전지가 들어있는데.

 

진동 기능에 사용되는 건전지는 없더라는...

 

진동기능 건전지는 aa사이즈가 아니라 더 큰 사이즈에 건전지가 필요했다..

 

 

조립 완성....ㅎㅎ

  

 

옆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

 

 

바디 쿠션...얹은 모습 

  

 

자...모델 가은이 등장...아직 배넷저고리를 입고 있어서 하의 실종으로 아래는 속싸게로 가렸다..^^

 

이제 태어난지 16일차...공주입니다...

 

    

 

신상아인 경우는 꼭....바디 쿠션이 필요할것 같다.. 

  

 

조금 더 크면 흔들 흔들도 해보고...해야겠다.

 

아직은 너무 어려 사용하지 모르겠음..^^

몸푼지..이제 2주인 마눌에게 해줄수 있는건 ...

 

미역국 끊여주는것.

 

어머니도 장모님도 오셔서 끊여주시는데...^^

 

그래도 신랑이 끊여주는게 더 맛나겠죠....

 

아직 투정 없이 끊여주는 미역국 매끼니마다 빠뜨리지 않고 먹어주는 마눌님 고맙습니다...ㅋㅋ

 

이번에 준비한 것은 홍합미역국...시원한 국물이...짱이죠..

 

 

홍합을 삶아서...건져내서 식힌다...

 

바로 껍질과 분리하려면 뜨거우니..ㅎㅎ

 

 

미역은 충분히 불려준다..

 

이번에 안 사실이니만 미역 정말 비싸다..ㅋㅋ

 

 

보얀 홍합 국물 버리면 안됩니다..ㅎㅎ

체반에 여러번 바쳐서 불순물을 제거한후.....미역국의 육수로..ㅎㅎ

 

 

아시죠..미역국은 오래 끓일수록 더 맛 있다는것을..ㅎㅎ

 

\

 

 

원래 미역국을 좋아하는 저랑 채은이도 덕분에 종류별로....다 먹어봅니다.

 

이제 싼 자른 미역은 못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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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 짜파게티 + 너구리..

 

음...TV방송이 있기전에도 인터넷상에서는....레시피가 있어서 알려진 음식이지만..ㅎㅎ

 

어떤 맛일까 하는 생각에...한번 해봤는데...

 

그냥....각각에 맞이 더 괜찮다는..노친네 입맛을 보이고 말더라는...^^

 

짜파게티 스프 + 너구리 스프 1/2로 조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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