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출발전 까칠이(k7)에 가득 가득 지붕까지 싣고 출발합니다. 살살 달릴께~~~~!

 

 

방문전 ..난방용 기름도 채워갑니다...

 

 

집에서 한시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캠핑장 지난 5월에 2박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역시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샛팅 작업에~~~~ 이곳의 난관은 다른곳에~~~~팩다운을 하는데 안 들어가는 곳이 있다....ㅎㅎ  무진동망치가 골팩 부셔져라 때려도 안들어간다.....ㅎㅎ


승용이라 무시마라.~~~ 짐이 나와도 나와도 끝이 없이 나온다.~~~ 스페어타이어 공간까지 채워왔으니..ㅎㅎ


집이 만들어졌다....우여곡절끝에.ㅎㅎ  





아이들 배고프다고 난리 제일 빨리 할수 있는게 뭔가... 집에서 잘 못먹게 하는 컵라면이.~~~선택.~~~


밤...에 스트링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고..투은이가 스트링 라이트를 꼼꼼하게 설치하고 있다.~~~


너~~~무 신난 막둥이.. 다음날 이 그네로 인해 피를 봤지만...지금은 그것 모르고 신난 막둥이..





쌀쌀해진다는 예보와는 달리...텐트안 온도는 점점 올라간다...^^


밤에 불멍을 위한 장작도 한켠에 쌓아두고~~~~


































































 

 

 

작년 가을에 시작한 캠핑.~~~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2016년 첫 캠핑을 성주에서 보내게 되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2박 3일....

 

금요일 퇴근후 출발해야 했기에 집에서 한시간 이내에 있는 캠핑장을 찾아야했다..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어두울때 쳐보는 텐트라..  허둥 지둥 채은이의 도움으로..

 

4월말이긴 했으나 아직 밤 기온은 추웠다..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타프 없이 텐트만 후딱 치고 간단히 저녁먹고 바로 취침 모드로....

 

 

텐트안은 그래도 13도 이상은 전기요와 함께 이렇게 첫날은 지나갑니다.

 

 

금요일 출발을 하니 토요일 아침이 여유가 있다...아침에 타프와 타프월만 셋팅하면 되니~~~~

 

 

 

아침은 엄마표 떡뽁이로~~~~~

 

  

 

토요일 오전 다른 캠퍼들이 오기전에....방방이는 투은이에 전세 모드로~~~~

 

 

 

 

 

트렁크에 잠을 자던 연도 날려보고 캠핑장 이곳 저곳을 다녀봅니다.

 

  

 

밤에 추웠던것은 왠걸..~~~낮 타프아래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네요...

 

 

 

5월초였지만....날이 더워 캠장님이 나눠준 물총을 가지고 한참을 물총놀이를 하는 아이들 덕분에 아빠들은 장비 철수에 집중을...^^

 

 

 

4월말과 5월에 걸쳐 다녀왔던 곳 수영장도 만들고 있었고..여름에는 수영을 즐기고 캠핑장 앞 개울에서는 고디를 잡는 모습도 볼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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