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등산스틱을 결정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

블랙다이아몬드에 디스턴스 카본 FLZ Ultra Blue 제품입니다.

레키랑 끝까지 고민을 했는데 와이프는 레키에 크레시다 FX 카본 AS를 쓰고 있어서 블랙다이아몬드랑 비교를 해보고 싶은것도 있고 제 개인적은 느낌이지만 블랙다이아몬드가 좀더 남성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선택~~^^

아직 등산을 가지 않아 모양만 레키랑 비교해보겠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카본 FLZ Ultra Blue
 
레키 크레시다 FX 카본 AS

 

 

레키가 접었을때 조금 더 깁니다.

제원상 레키는 40cm, 258g, 블다는 37cm(110-125), 170g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두께를 비교해보면 1.5배 정도 레키가 더 두꺼운것을 볼수 있네요.

위 접는 버튼 사용 편의성은 레키에 승입니다 레키는 아래 레버를 누르면 그냥 폴대 락이 풀리며 안으로 들어가는데 블다는 버튼을 누르고 폴대를 밀어줘야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버튼을 좀더 눌러주지 못해 그런건지 좀더 사용을 해보면서 확인할까 하네요.

스틱 금속 테크 팁과 바스켓 레키가 조금 더 큰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다는 스노우/트레킹 60mm 바스켓과 고무 테크 팁이 추가로 있습니다.

 

 

손목 스트랩은 고정 되는 부분이 레키가 스위치 방식이라 꽉 잡아주고 블다는 움직일수 있다는 느낌인데 사용중에 헐거워 지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스틱 보관 주머니는 망사로 된 레키가 좀더 고급지기는 하나 블다 역시 만듬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

장단점은 워낙 많고 후기도 많기에 등산을 가서 직접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이제 나가면 되는데 연휴 내내 비소식이 ^^ 그래도 일단 나가는 것으로

 

 

비상깜빡이를 켜둔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면 한쪽만 작동하다 방향지시등 레버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비상깜빡이가 작동되는군요.

아침에 등교시킬때 비상등켜고 내려주고 차선 변경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차선 변경후 후방 차량에 비상등 인사도 하게 되고 좋네요.

이런것을 3년 넘게 몰랐다니.ㅎㅎ

 

3월 31일자로 대구 4차순환도로가 개통을 했습니다. 대구에 서쪽끝에 사는 저로서는 동쪽이나 북쪽으로 갈때 시내를 통과 해야 하므로 이번 도로개통을 기대 했습니다.

집에서 5분내에 순환도로로 올릴수 있기에~~

역시나 순정 네비는 산으로 길을 개척합니다. ㅎㅎ t맵은 바로 적용이 되더군요.

우선 연경지구 지나 이시아폴리스로 한번 가봅니다. 평소 시내를 통과하면 넉넉히 한시간은 잡아야 하고 고속도로를 올리면 좀 둘러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유료 도로긴 하지만 이젠 30분이면 도착합니다. ^^

순환도로가 기존 도로와 연결되는 부분이 몇곳이 있는데 제가 주행한 곳에는 칠곡 50사단 앞에서 내려서 국우터널 지나서 다시 순환도로를 타면 반야월까지 가게 됩니다.

중간 일반 도로를 타는게 좀 에러같았지만~~ 그래도 시간은 많이 단축이 되네요.

군위 안동방향으로 갈땐 서대구 IC가 아닌 이 도로를 이용할듯 하네요.

 

아래는 4사 순환도로에 대한 요금과 나들목 등이 정리 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aegu_news/22268480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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