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순정 네비를 고수하는 저는 꼭꼭 하는 작업입니다.

뭐가 어디가 어떤 길이 카메라가 추가 되었다는게 없어서 어떤게 바뀐건지 알수 없지만..^^

센서스에 보면 지도부분에 업그레이드라는게 있지만 무선으로는 안됩니다.

https://www.volvocars.com/kr/support/downloads/maps/spa

그래서 위 주소에서 지도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usb에 복사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합니다.

네비 파일 용량이 5gb가 넘기 때문에 그 이상에 크기 usb를 준비를 합니다.

usb 포트는 흰색 테두리가 있는 곳에 연결해야 합니다. 하단 부분처럼 연결하면 안됩니다.

(흰색 테두리 없는 연결부분에 해도 된다고 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usb를 연결하고 5분 정도면 파일 복사를 끝내고 엔진끄고 내리라고 합니다. 시동을 걸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내려서 문 잠그고 내리면 끝~~~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그냥 문닫고 와서 모르겠고~~usb를 제거 해도 된다는데 전 그냥 연결해두고 퇴근때 뽑으려고 합니다.

혹여 업그레이드가 진행이 안되면 업그레이드 파일을 usb에 폴더를 만들지말고 다운 받은 그대로 복사를 하시고 웬만하면 usb는 포멧후 다른 파일 없는 제품을 이용하시는게 맞습니다.

순정네비가 상호검색이 미흡하여 잘 안쓰게 되는데 전 주소로 검색을 하다보니 거의 100% 순정 네비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계기판과 hud에서 안내를 해주기에 음소거하고 안내를 받습니다. 네비를 보기 위해 얼굴을 돌릴 필요도 없고 음소거로 인해 동승자 및 저에 음악소리 줄어듬도 없이~~ 사용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샤오미 shunzao 무선 핸디청소기 Z1 Pro 블랙 해외직구로 지마켓에서 7월 30일에 주문을 해서 8월 17일에 받게 되었습니다.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용으로만 쓸 예정이라 추가로 필터를 주문하지 않고 기본 1개만 쓰기로 했네요.

컵홀터에 딱 맞는 사이즈지만 저곳에 계속 두기엔 무리가 있겠지요. 동승자기 있다면 저렇게 충전을 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차량내 다른 곳에서 충전을 할 예정입니다.

충전방식은 휴대폰 C핀 방식으로 충전이 되므로 차량이나 가정에서 휴대폰 충전기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조수석 문쪽에 있는 수납공간에 넣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주행중 소음이 발생할듯하여 트렁크 빈공간으로 이동을 합니다.

큰 버튼을 한번 꾸욱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약모드) 한번 더 누르면 강모드로 되고 한번더 누르면 전원이 꺼진다.

앞쪽 작은 버튼인 조명 버튼입니다.

볼보의 suv나 웨건에는 후방에 와이퍼가 있습니다.

작동법은 핸들 우측에 있는 레버 끝부분에 스위치 방식입니다.

아래 설명처럼 ①번 쪽으로 누르면 인터벌 작동, ②번 쪽으로 누르면 항시 계속 작동을 합니다.

단, 뒷 와이퍼 모터가 과열되면 중단후 다시 작동된다는 주의 사항이 있군요.

 

출근길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봅니다. ①번은 역시 수초 간격으로 한번씩 작동을 합니다.

 

②번을 작동해보니 정차중에는 연속 작동이 2번 되고 멈췄다가 다시 작동되고 있더군요.

 

 

주행중에는 연속 동작이 됩니다.

정차중에 모터가 과열되어 멈춘것은 아닌것 같은데..

정차중에는연속 작동이 필요없다 생각해서 일까요.^^

 

xc90을 출고하고 순정 매트를 대신해서 카마로 6D 매트를 사용을 했습니다.

차량내 먼지가 코일 사이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아서 위생적으로 보여서 만족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세척을 할때 코일 사이에서 나오는 작은 돌이나 이물질과 먼지가 엄청납니다.^^ 그냥 시꺼먼 물이 줄줄줄

 

 

 

 

그리고 세척후 말리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제 경우는 코일매트를 탈수기에 넣지 않고 자연건조를 하기에 더욱 오래 걸립니다.
코일 매트가 건조되는 동안은 5D 매트로 사용이 되었죠.

그래서 바꿔보자고 한것이 순정 고무매트입니다.

1,2열이 기본이고.3열은 추가 구매를 해야합니다.

순정의 장점은 아무래도 딱 맞는 크기가 아닐까 합니다. 먼지랑 이물질이 바로 바로 보이는 단점이자 장점~~

좀 더 자주 매트를 청소해줘야겠지요.~~

그럼에도 바꾼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위생적인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로 인해 더 부지런을 떨어야겠지요.^^

해외 배송으로 오고 있는 샤오미의 차량용 무선청소기 2세대 제품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2열은 3장의 매트로 구성이 되는데 가운데 부분 조각이 좌우 조각과 연결되는 부분에 레일 같은 것으로 고정이 되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가끔 사용하는 3열이지만 3열 역시 고무매트로 변경을 해봅니다. 3열의 구조상 한번 사용하고 나면 3열에 떨어진 먼지 등을 청소하기 위해선~~번거롭지만 청소기를 돌려야 합니다.^^

무선청소기가 오면 다시 한번 매트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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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1일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촬용했습니다.

전부 가려지지 않은게 아쉽지만 촬영지역에선 이것이 최선이었다.^^

5d mark 3 + 70-200 F2.8 IS + ND400 필터 + 삼각대 + 썬글라스와 부채 그리고 시원한 물과 함께한 촬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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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2p 간절했던 주말이었네요.

초등1학년, 중학2학년 두딸을 데리고 캠핑장으로~~~

차박을 하자는 제안에 콜~~~ 외치고

에어박스 구입후 창고에만 있던 1인 자충매트 두장을 붙이니 일단 잠 자리는 만들어졌습니다.

헤마타프L는 너무 크고 미니타프를 설치법을 약간 변형을 줘서 트렁크랑 붙여서 설치는 하고

평소처럼 캠핑을.~~~

잉스웨빙은 이곳에서도 빛을 발하며 대충 사이즈 맞춰 준비한 뒷좌석 창문 모기장과 자작 트렁크 모기장을 가지고 시작을~~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저까지 셋이 누우니 꽉 찹니다. ㅎㅎ

그냥 저냥 잘수 있겠다... 문제는 지난 토요일 날씨가 밤 10시가 넘어도 차안은 덥더군요. 습기도 꽉~~~

창문 내리고 모기장 씌우고 트렁크에도 모기장을 씌웠는데도~~~

정말 안나2p가 간절했습니다. 요즘은 캠핑 장비를 가지고 갈것 보다 두고 갈것을 먼저 생각 하게 되면서도

실상 캠핑장가서 짐을 내리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다 가지고 왔네요.~~~

출근후 안나2p 가격을 보고..

음, 솔캠, 차박 몇번이나 간다고 하며 다시 마음을 추스리지만.~~~ 큰 텐트 편안한 텐트 보단 요즘은 왜 작은 녀석들이 땡기는지..^^





 



출고한지 8월이면 2년인데 부끄럽지만 와이퍼기능 중 빗물센서 기능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

 

 

와이퍼 관련 레버에 작동법은 아래로 한번은 1회 작동, 위로 한칸은 인터벌 작동(다이얼을 이용한 인터벌 시간 설정), 위로 두칸은 일정시간 작동, 세칸은 빠르게 작동.

레버를 당기면 전면 워셔액, 밀면 후면 워셔액 작동으로 알고 사용을 했습니다.

 

빗물센서, 우적감지 기능 = 인터벌 작동으로 생각하고 2년여 사용을 했네요.^^

최근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인지하고 비가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출근길 비가 옵니다.

 

왜 저 버튼을 이제야 봤을까요..^^

사용법은 아래 설명서로 대신합니다.

 



 

작동을 하면 화면에 와이퍼 표시가 나타납니다. 정차중에 오토홀드가 작동이 되면서 빗물감지 표시가 사라져서 운행중에만 되는가보다 했는데 오토홀드 표시로 가려진 것이지 정차중에도 빗물감지 기능은 작동을 합니다.



 

저는 와이퍼 작동을 폭우가 아닌 이상 거의 인터벌 기능으로 사용을 하는데 출근길 빗물센서로 사용을 해보니 인터벌 기준에 0~2정도가 딱 좋더군요.

평소에도 와이퍼를 빠르게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인터벌 레버를 조절하면 꽤 괜찮은 기능같습니다.^^

 

와이퍼 교체 얼마만에 하시나요~~~2년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안했는데.

 

이번에~~오일 교환하면서 와이퍼 쿠폰을 사용을 할까 하는데~~

캠가네. 잉스 펙토리에서 타프용 웨빙이 나왔습니다. 면텐트를 사용하는데 타프의 짱짱함은 강한 스트링으로 만들어지기에~ 항상 스트링을 힘껏 당김에 있어서 얆은 스티링 보다는 가방끈처럼 생긴 웨빙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기존 방식의 타프~~스트링~~ 비교가 확실히 되겠지요.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네요.

웨빙에 스트링으로~~팩과 타프 연결부위에 연결을 합니다.

 

 

웨빙에 연결해둔 스트링을 팩에 걸고
사각(?) 스토퍼가 확실히 잡아줍니다.
웨빙에 양쪽 모두 스트링 매듭으로 연결했었는데 제가 가진 타프에는 오링이 되어 있어서 비너를 직접 웨빙이 연결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웨빙과 연결 매듭이 길수록 좀 더 흔들림이 있게 되어 최대한 짧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빨간 폴대에 빨간 웨빙 깔맞춤한듯 멋지네요.
이 스토퍼가 물건입니다. 그냥 꽉 잡아줍니다. ^^
야간에는 저 흰색 띠부분이 야광으로 반짝입니다.
메인폴쪽 웨빙은 좌우로 어느 정도의 각도는 조절이 되게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타프가 3*3 소형인데 다음에는 5m 이상되는 사이즈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한적한 곳, 타프 아래서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봅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입니다. .

출근길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인데 눈물이 나네요.~~

길지만 한번씩 읽어주고 공유해주세요~~



지금 대구는 유사 이래 엄청난 의료재난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자의 숫자가 1000명에 육박하고, 대구에서만 매일 100여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부모, 형제 자녀들은 공포에 휩싸였고 경제는 마비되고 도심은 점점 텅 빈 유령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생명이 위독한 중환자를 보아야 하는 응급실은 폐쇄되고 병을 진단하는 선별검사소에는 불안에 휩싸인 시민들이 넘쳐나는데다 의료인력은 턱없이 모자라 신속한 진단조차 어렵고, 심지어 확진된 환자들조차 병실이 없어 입원치료 대신 자가 격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랑하는 의사 동료 여러분!

우리 대구의 형제 자매들은 공포와 불안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의사들만 초조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응급실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우리의 선후배 동료들이 업무에 지쳐 쓰러지거나 치료과정에 환자와 접촉하여 하나 둘씩 격리되고 있습니다.

환자는 넘쳐나지만 의사들의 일손은 턱없이 모자랍니다.

권영진 시장은 눈물로써 의사들의 동참과 도움을 호소하고 있고,

국방업무에 매진해야할 군의관들과 공중보건의까지 대구를 돕기 위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사 동료 여러분!

저도 의사 동료 여러분들도 일반 시민들과 똑같이 두렵고 불안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그러나, 대구는 우리의 사랑하는 부모 형제 자녀가 매일매일을 살아내는 삶의 터전입니다.

그 터전이 엄청난 의료재난 사태를 맞았습니다.

우리 대구의 5700 의사들이 앞서서 질병과의 힘든 싸움에서 최전선의 전사로 분연히 일어섭시다.

우리 모두 생명을 존중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선후배 형제로서 우리를 믿고 의지하는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명을 다합시다.

먼저 응급실이건, 격리병원이건 각자 자기 전선에서 불퇴전의 용기로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끝까지 싸웁시다.

지금 바로 선별진료소로, 대구의료원으로, 격리병원으로 그리고 응급실로 와주십시오.

방역 당국은 더 많은 의료진을 구하기 위해 지금 발을 동동 구르며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과를 마치신 의사 동료 여러분들도 선별진료소로, 격리병동으로 달려와 주십시오.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바로 저와 의사회로 지원 신청을 해주십시오.

이 위기에 단 한 푼의 댓가, 한마디의 칭찬도 바라지 말고 피와 땀과 눈물로 시민들을 구합시다. 우리 대구를 구합시다.


사랑하는 의사 동료 여러분!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요 어려울 때 노력이 빛을 발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 주시고 달려와 주십시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먼저 제일 위험하고 힘든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광역시 의사회장 이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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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 [사용기] - 온수매트(경동나비엔 EQM 540)

 

온수매트(경동나비엔 EQM 540)

EQM540은 블루투스기능, WIFI기능, 리모컨이 빠진 모델입니다. EQM560모델에서는 블루투스기능이 추가가 되고 EQM580모델이서는 모든 기능이 다 추가가 됩니다. 그에 따른 비용차이도 있으니 선택은 사용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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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나란이 이게 다 얼마야..^^ 우리 겨울을 책임져줄 녀석들.

리모컨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이 아쉬워 안방용은 EQM560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560이 540하고 박스 크기는 같으나 뭐 바코드 등등 붙은것이 조금 더 있습니다. EQM540의 후기는 위 링크를 한번 타 주세요.

두 제품의 기능 차이는 빠른난방, 블루투스, 맞춤모드, 수면모드, 켜짐예약, 리모컨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침대의 사이즈가 저상침대로 Q+S 사이즈로 가로 사이즈만 260 정도가 되므로 나비엔 역시 Q+S를 같이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기존 사용한 매트는 전기요로 캠핑때 사용하던 커다란 153매트 입니다.

153 전기요 후기는 아래 링크로 슝~~

2017/09/20 - [사용기] - 153 전기요

 

153 전기요

260*200 사이즈 에어박스 위에서 사용할 전기요...역시 크다..정말 크다. 무게는 8kg이 조금 넘는다. 수납사이즈 100*49*20cm 승용인 내차엔 루프백위에 위치하거나 집에서 사용할듯하다.^^ 일반 전기요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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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내용물은 540이랑 거의 같습니다. 리모컨이 추가 된 것이 전부.^^

 

퀸과 싱글 사이즈 박스를 개봉해서 다 쏟아놓습니다.
본체가 540은 화이트인데 560은 블랙입니다.

 

온수 배출구도 싱글은 두개 퀸부터는 세개입니다.
침대 위 싱글과 퀸 온수매트를 깔아보니 꽉 찹니다.
매트커버를 씌우니 침대 매트리스가 안보이네요.

두개의 온수매트를 쓰다보니 밀릴수도 있고 해서 기존 260 사이즈의 침대 매트커버를 씌우고 사용을 해봅니다. 매트커버가 두장이라 온수의 따뜻함이 조금은 덜할수 있겠으나 시작을 이리 해봅니다. 두개를 같이 쓰시는 분은 이렇게 하시면 메트리스 사이에 홈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이 싱글 오른쪽이 퀸 본체입니다.
물보충은 싱글사이즈는 1050ml, 퀸사이즈는 1,350ml 메뉴얼상에는 들어간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보충은 물표시선을 보시고 추가로 몇번 넣어주셔야 합니다. 온수배관으로 들어가는 물이 있으니~~~

여기 560이 540기능과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빠른난방은 40% 이상 빠른 속도로 해당 온도로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30분간 작동이 됩니다.

블루투스기능은 나비엔메이트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560모델은 블루투스 기능만 있고 580 모델은 wifi기능이 추가 됩니다.

 

 

사이즈별로 이름을 지정해서 관리 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 앱이 있으니 리모컨은 별로 사용할 일이 없을듯합니다.


맞춤모드 기능은 작동 시간대별 온도를 차별화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퀸, 킹 사이즈는 좌 우측을 따로 분리 난방이 되므로 이 기능 역시 구분해서 사용할 수도 동기화 해서 같이 사용을 할수도 있습니다. 좌측 우측 구분이 온수 배관쪽을 기준으로 하셔야 합니다. 전 누워서 좌측 우측을 했더니 첫날 반대로 설정을 했었네요.^^ 그래서 엉뚱하게 셋팅을

 

뜨뜻한것 좋아하는 이는 조금 높게 뜨거운게 싫은이는 조금 낮게 시간대별로 온도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능입니다.

이 좋은 기능에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 하는 단점이죠.

맞춤모드를 시작하고 본체의 전원이 꺼진다거나 종료가 되면 셋팅값이 리셋(초기화)이 되어 기본모드로 전환이 되어 이 기능을 쓰고 싶을때마다 설정을 다시 해줘야 하는 어마 무시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고객센터에도 문의 했지만 원래 그렇다는군요..^^ 그건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대부분 뭐 일정온도 셋팅해두고 꺼지는 시간, 켜지는 시간만 예약하고 쓰시는 분도 있겠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수면모드기능은 기본모드부분에 있는 기능으로 32도 정도의 온도에서 수면을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켜짐예약기능은 560이상 모델에만 있는 기능으로 꺼짐 예약을 한 후 시간을 정해서 켜질수 있는 기능입니다.

리모컨은 싱글 사이즈와 퀸(킹) 사이즈가 구분되어 있는데 리모컨으로는 본체를 켜고 끄고, 잠금, 음소거, 빠른난방, 예약, 셀프이온케어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리모컨의 오류는 아닐수 있지만...이렇게 두대의 본체를 놓고 쓴다면 리모컨 사용은 포기해야 합니다. 리모컨 수신부가 동일하다 보니 퀸사이지 리모컨을 누르는데 싱글사이즈 본체의 셋팅값이 변합니다. 고객센터에서도 이것은 본체를 떨어뜨려놓던가 방향을 바꿔보는 수밖에 없다는 답변을 받았네요. 이렇게 쓰는 가정이 별로 없겠죠.
정 안되면 딸아이 방에 있는 540이랑 560을 바꾸면 리모컨 오류는 해결이 되겠지요.^^

실제 사용을 위해 구매를 하고 직접 체험을 해본 후기입니다. 따뜻한 겨울 경동온수매트와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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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를 대신할 온수매트 나비엔 EQM540

EQM540은 블루투스기능, WIFI기능, 리모컨이 빠진 모델입니다.

EQM560모델에서는 블루투스기능이 추가가 되고 EQM580모델이서는 모든 기능이 다 추가가 됩니다. 그에 따른 비용차이도 있으니 선택은 사용자의 몫 ^^

싱글사이즈~~~~
매트커버, 매트, 보관가방, 보일러
보일러 박스 뜯기 전~~~
보일러와 잔여물빼는 도구 그리고 설명서
기존에 쓰던 보국 전기요. 가격은 1/10이지만~~이제 전자파에서 안녕 하고 싶어~~
보일러와 온수관 연결이 하나로 되어 있고 원터치로 한번 꽂으면 끝~~^^

 

보일러에 전원을 넣으면 물이 없어서 에러 코드가 뜬다~ 설명서 기준에 싱글 사이즈는 1000CC 정도에 물이 들어간다. 처음에는 몇번 나눠서 물을 채워주면 된다. 물부족하다고 친절히 안내음성도 나온다.
침대가 수퍼싱글 사이즈인데 온수매트 싱글 사이즈는 조금 작게 느껴진다. 그런데 너무 크면 온수관이 꺽일 수도 있으니 조금 작은게 나을듯하다.
매트커버를 씌우면 침대 사이즈와 딱 맞게 되어..굿~~

 

+를 누르면 설정온도(오른쪽) 현재온도(왼쪽)이 37도까지 올라간다.
이불밖온도가 22도, 이불속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런데 전기요 쓰던 습관때문인지 별로 따뜻하지 않고 미지근하다고 느끼는 정도..체온보다 낮으니 그런것 같다.

 

다시 설명서를 보니 고온으로 올리는 것은 + 버튼을 누르고 위 고온 부분에 빨간불이 들어왔을때 다시 +를 누르면 45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고온으로 최고 온도로 설정을 하니 39.8도까지 이불속 온도가 상승을 합니다. 이렇게까지 쓸일은 실내에서 없을것 같지만 ^^

 

4년 정도 전기요로 겨울을 보내는데 이제부터는 온수매트와 경동나비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Q+S 사이즈로 되어 있는 안방 저상침대에 전기요도 곧 경동으로 교체가 될 예정이네요.^^

 

2019/10/30 - [사용기] - 경동나비엔 온수매트(EQM560 싱글, 퀸 사이즈)

 

경동나비엔 온수매트(EQM560 싱글, 퀸 사이즈)

2019/10/25 - [사용기] - 온수매트(경동나비엔 EQM 540) 온수매트(경동나비엔 EQM 540) EQM540은 블루투스기능, WIFI기능, 리모컨이 빠진 모델입니다. EQM560모델에서는 블루투스기능이 추가가 되고 EQM580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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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여행지에서 만난 고택 체험 ~~~~남호구택

남호~~~~구택
사랑채 방에서 창문을 열면^^ 마당이 보이는 ~~~ 아이들은 창문으로 넘어다니는 통로가 되었다는.^^

 

큰사랑채방에서 1박~~~~
정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욕실이 딱~~~숨겨져 있습니다. ^^

 

큰사랑채 방과 작은사랑채 방을 이어주는 큰마루

큰사랑채 방에서 작은사랑채 방을 이어주는 큰 마루
큰사랑채 방에서 작은사랑채 방을 이어주는 큰 마루

시골에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이런 고택을 여행을 통해서 보기만 했지 직접 하루밤을 보내는 경험이 없었기에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예전 추억 감성과 조금에 불편함은 감수해야 하지만 멋진 기억으로 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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