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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평일이다....

호텔 체크아웃 하자 마자 달려간.~~~~10시가 조금 안된 시간...

줄이없다..앗싸...

하고 들어가니 홀이 다 차있다..ㅋㅋ

아침부터 2일 연속 중국집이다...

오늘은 고추짜장 1, 그냥 짜장 1, 짬뽕 1으로 시작한다.

돼지고기가 듬성듬성 들어간것이 아주 멋지다.

아니 맛있다..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는데...머리에는 연신 땀이 난다..ㅋㅋ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맛~~~~

대구에서는 먹을수 없는 맛.~~~

복성루 짬뽕과 선택하라면 나는 ..~~~~ 지린성 고추짬뽕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또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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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군산 여행의 첫번째 코스...

아침부터 중국집을 찾는다.

대구에서 군산까지..10시에 오픈이라 맞춰서 천천히 달려왔더니...

이리 줄이 생겨 있다.~~~

20여분 줄을 서고 들어간듯하다... 평일인데..^^

막둥이는 언제 들어가나 안이 궁금한가 보다.ㅎㅎ

짬뽕 전문점이 너~~~무 많이 생겨서....

차이점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돼지고기 고명이 특이하고 국물이 걸쭉하지 않고 개운한 맛에~~~짬뽕이었다.  그리고 양~~~~도 많았다~~~

어른 두명에 초등학생 한명과 미취학아동 한명이 짬뽕 두그릇에 짜장면 한그릇으로 완전 배부르게 먹고 나옴.~~~

군산의 양대 산맥인 지린성과 비교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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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마지막을 구지오토캠핑장의 카라반에서 보내게 되었다.

8월에 왔을때랑 많이 변한 ...주변...

그러나 변하지 않은건 우리에 만족도다..^^

카라반이라 개수대랑 샤워장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캠핑장보다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다.

8월 이후에 새로 생긴 6인용 카라반이다.~~ 데크 주변에 울타리까지 새로 만들어 독립공간을 늘려 놓았네~~

캠핑장 가면 해먹을 걸고 싶은데 나무를 상하게 할수도 있고 어린 나무엔 걸수도 없어서 해먹스텐드를 준비했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팩이 짧아서 한번 빠지고 난 다음엔 아이들 타게 하지 않았네.

40cm 팩을 따로 준비 해야겠음..^^

여름에는 수영장이 있었는데~~~~겨울이라...방방이를~~~~ 만들어 두었네요.~~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준다..핼맷까지...한시간에 1인용은 2천원 2인용은 3천원.~~~

도동서원까지 달려본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는거라~~ 무릎이...시리네...^^

 

 

2016년동안 추억에 사진으로

2017년 365일을 행복한 날들로 가득 차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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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준비해본다.


 

 

얼마전부터 1세대 k7 출고시 설치 했던 사제 네비가 말썽을 부립니다.

터치가 정상적으로 안되다 보니.. 주소 검색을 할수가 없네요.  우측부분이~~~~터치가 밀려서 끝쪽은 터치 불가.~~~

오래된 네비라 당연히 as는 안될것이고..

새로운 신형 네비를 해볼까 했지만 이제와서 돈도 아깝고 걍 탈까 하다..

터치 불량이 순정 사제 가릴것없이 시간이 지나면 종종 일어나는 일이더군요..

액정을 교환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터치 패널 교환만으로 수리가 가능하더군요..

물론 해당 네비에 맞는 패널을 찾는 수고로움과 네비를 분리 분해해서 패널을 설치후 터치 매칭을 직접 하실수 있으면 좀더 저렴하게 하실수 있고...

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귀찮다면...

네비 설치 샵에 맡기시는 방법도 있네요...전 후자 입니다...ㅋㅋ

아침에 오랜만에 같이 출근해서 샵에 넣고 왔네요...

수리비는 뭐 패널 비용에 네비 탈착 수리 비용까지 포함이 되겠지요....

앞으로 몇년을 더 해야할 까칠이 이므로.~~~~

 

수리 후기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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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문화체육센터 옆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다.~~~~~

 

아주 크고 넓은

 

채은이의 인라인스케이트와 힐리스(바퀴운동하)를 타기 위한..

 

그리고 막둥이에 퀵보드를 타기 위한

 

안전 장구를 완벽하게 하고서 투은이는 필드에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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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옥포에 있는 옥연지 송해 공원이다.~~

 



둘레길의 거리가 멀지 않아~~~1시간 전후로 돌아볼수 있는 곳이다.






연예인 송해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알아볼수 없었다..^^







산쪽 둘레길은 이런 데크길과 흙길이 중간 중간 섞여 있는곳...



 











막둥이도 어려움 없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곳.>~~~~


 


















매점이 있는데...음료와 커피 자판기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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