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출발전 까칠이(k7)에 가득 가득 지붕까지 싣고 출발합니다. 살살 달릴께~~~~!

 

 

방문전 ..난방용 기름도 채워갑니다...

 

 

집에서 한시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캠핑장 지난 5월에 2박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역시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샛팅 작업에~~~~ 이곳의 난관은 다른곳에~~~~팩다운을 하는데 안 들어가는 곳이 있다....ㅎㅎ  무진동망치가 골팩 부셔져라 때려도 안들어간다.....ㅎㅎ


승용이라 무시마라.~~~ 짐이 나와도 나와도 끝이 없이 나온다.~~~ 스페어타이어 공간까지 채워왔으니..ㅎㅎ


집이 만들어졌다....우여곡절끝에.ㅎㅎ  





아이들 배고프다고 난리 제일 빨리 할수 있는게 뭔가... 집에서 잘 못먹게 하는 컵라면이.~~~선택.~~~


밤...에 스트링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고..투은이가 스트링 라이트를 꼼꼼하게 설치하고 있다.~~~


너~~~무 신난 막둥이.. 다음날 이 그네로 인해 피를 봤지만...지금은 그것 모르고 신난 막둥이..





쌀쌀해진다는 예보와는 달리...텐트안 온도는 점점 올라간다...^^


밤에 불멍을 위한 장작도 한켠에 쌓아두고~~~~


































































 

 

 

 

세번에 예약끝에 방문하게 된 고령의 별나무캠핑장.

앞선 두번은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제야 방문.

 

이곳은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경한 곳으로 1층엔 키즈놀이터와 카페테리아가 있고 2층에는 방문객들이 묵어 갈수 있는.~~~곳이 만들어져 있다.

 

대부분에 사이트가 운동장 쪽에 있고 나머지 외곽에도 사이트 구성이 가능한 곳이다.

 

투은이네는 A6 자리로 운동장 모서리 한쪽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두근두근 면텐트인 리오블랑코 505의 첫 셋팅 하는 날이기도 하다.

 

지난 캠핑(덕유대야영장)에서 결로로 인한 침낭과 매트 그리고 잠잘때~~~ 젖는게 싫어..추가 구매한

 

위켄즈의 리오블랑코 505~~~~ 텐트가 되겠다.

 

티피형 텐트로~~~텐트칠때 잠시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는 하나.~~

 

셋팅 시간과 텐트 셋팅은 편하게 할수 있다.

 

아이들은 키즈놀이방에서 놀고.~~~

 

아빠 엄마는 장비 셋팅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물론 첨이라..더욱 더 민망한.~~~

 


인디언텐트 같은 모양~~~~




슬슬 완성이 되어 갑니다....


난방을 위한 환기창과 실링팬이 위치하고..


신일 910 팬이터가 쌀쌀한 가을 날씨에 대비한다.


깔맞춤은 아니지만 코베아 타프월로 앞쪽 구성을 돕고..


깔맞춤 생각이.~~~자꾸만 나는것은..ㅎㅎ




























자자..먹어 볼까요~~~


닭염통이 이런 맞인가요.~~ ^^ 막둥이 잘....먹고..또 먹고...

















보글 보글 목살 김치찌개~~~











대구에서 왔으니..막창은 먹어줘야~~~~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해본 바지락~~~찜.ㅎㅎㅎ 칼칼해서 아이들은 먹지 못함..


아늑한 리오블랑코에서 첫밤을 보냅니다...










 

 

 

 

 

여름철 캠퍼들에 꿈에 캠장이라는 덕유대 7영지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7영지 G3번 사이트가 제가 가진 텐트 타프랑은 좀~~~ ^^ 핑계겠죠.~~~

 

왜 7영지가 여름철 인기가 많은지..계곡에 발을 담궈보고 그냥 끝~~~

 

얼음장 같은 물~~~~ 여름에 몸을 담궜다면...ㅎㅎ

 

덕유대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전기도 7영지에만 쓸수 있다..그래서 동절이 되면 7영지만 운영을 하는것으로 아는데~~~

 

다시 한번 더 갈수 있을지...^^

 

아침에 폴리 텐트에~~~~결로를 대박 경험하고서...면텐트를 입양하게된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덕유대 캠핑장.~~~ ^^

 


























































 

 

 

 

 

 

 

8월에 두번동안의 캠핑으로...

 

무더위속 캠핑..  더위 아래~~~  더는 못하것다..ㅋㅋ

 

이번엔 카라반이다..ㅎㅎ

 

부모님과 함께하는 오랜만의 카라반~~~~캠핑입니다.

 

비슬산오토캠핑장은 ...화롯대 사용이 금지 되어 있다..

 

그래서...버너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카라반의 입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다..1분이라도 일찍가면 키를 받을수 없다.ㅎㅎ

 

우린 12시간 조금 넘은 시간 어찌 안될까 했더니 역시 안된다.

 

그래서 우린...3시에 다시 오기로 하고...

 

비슬산에 정상에 있는 대견사에 다녀오기로 한다.

 

 

 

왕복 비용이 부담(10,000원) 이닷... 하지만.~~~걸어서 올라갈것을 생각한다면 오산...부모님과 아이가 있다면 더더더...

  

 

자..~~ 타고 정상으로 갑니다.. .전기차로 30~40분 가량 걸린듯합니다..내려올때는 더 빠르게...무서웠어요...살살 다녀주세요...

 





 

막둥이 전기차 타고 올라가면서..ㅎㅎ 우와 우와를 반복합니다.

 

큰딸은 오랜만에 할아버지 손잡고..산보중~~~~



 

대견사는 일제시대에 불타고 부서졌다가 얼마전에 복원된 곳입니다.



 

부자 오랜만에 사진도 같이 찍어보고..~~


나의 사랑스런 세여자~~~~



 

부부 사진도 오랜만에 아들의 강제로 인해서..

 






이제 카라반으로 돌아왔네요..딱 3시에 키를 받았습니다. 이곳은 6인짜리~~~~ 바로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화롯대가 안되는 관계로.~~~ 버너를 이용합니다.


곱창도 굽고..~~~

 

 

 

저녁에 비소식이 있는데..캠퍼님 텐트는 안전하기를..~~

 

매번 텐트 타프를 치다가..~~카라반을 이용하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ㅎㅎ

 

하지만 텐트만에..매력을 알기에 다음은 텐트에서...라고...준비해봅니다....

 

 

 

 

 

8월 더위 한가운데 ...또 캠핑 계획을 잡았다.~~

 

그곳도 장모님과 함께...ㅎㅎ

 

올해 오월에 생긴 구지오토캠핑장이다.

 

신생 캠핑장이라 그늘이 적다~~~~ 아예 없다...

 

바로 옆 카라반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얼마나 부럽던지..^^

 

하지만 깨끗한 개수대와 샤워장은...이것을 상쇄할 만큼 ...만족스러웠다.

 

날씨가 더워 돔텐트(코베아 스페이스돔) 플라이는 생략했다...비 예보도 없었기에...

 

셔큘이랑 선풍이가 없다면 ...그늘없는 캠핑장은 포기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ㅎㅎ

 

셔큘 날개 고장으로 몇번에 자가 수리로 간신히 버티긴 햇으나.~~~

 

아이들은 수영장에 종일 들어가 있을수나 있었지만..ㅎㅎ  그리고 자전거 대여도 가능함..

 

어른들이 쉴수 있는 공간은.... 이 타프 아래가 전부..아니면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샤워장~~~~ ^^

 

 

 

구지 오토 캠핑장의 장점은 사이트 마다 조금에 차이는 있지만 충분한 넓이의 사이트 구성과 개수대 샤워장은 상위 점수를 받을만 하다...^^  

 

단점이라고 하면.~~~  그늘이 없는 관계로~~ 여름철 캠핑은 힘이 들수 있다...^^  또 한가지 더 가로등을 너무 밝에 밤새도록 켜두는 관계로...플라이를 안친것도 있겠지만...날이 밝은줄 알았는데 새벽 3시였다.. 가로등 소등이나 밝기 조절이 필요할듯...^^

 

그래서 겨울에 다시 찾아볼까 한다. 12월에 예약을 해뒀는데...그때는 어떠할지~~~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아이들에 수영장은 10월부터는 방방이로 대체 되었다고 한다.

 

 

 

 

여름 휴가를 대구에서 홍천까지 달려가기 위해 단디 묶어서~~~

처음으로 사용할 루프백인지라.~~ 비가  올수 있다는 예보에...레인커버까지.. 풀셋팅을 하고 다운 스프링 장착한것 같은 자세로 출발합니다.

 

무지 하게 멀고 먼...강원도 홍천으로.~~~~~

 

 

 

캠장 가기전 점심 해결하고 갑니다..나름 맛집인지라~~~ 대기를 좀하고 들어갔는데 맛나게 먹고 캠장으로 이동합니다.

 

 

 

휴가를 같이간 친구네.~~~~싸이트...정말 한여름 캠핑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사이트 구축.~~~~

 

  

 

사이트가 좁지 않았으나...타프랑 돔텐트 초반 셋팅을 잘못 잡아서 타프월 구축할 곳이..부족에서 주름이 >>>>  텐트 셋팅은 자세인디..ㅎㅎ 하지만 이것 치는데 목숨에 위협을 느꼈다...살인적인 더위로 인해.

텐테 셋팅중에 시동 걸려 있는 자동차로 피신을 갔다...

숨을 쉴수 없었다..ㅋㅋ 너..무 더워서...^^

 

 

 

셋팅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무더위를 날려줄만큼 많은 양이....3일 있는동안 저녁마다 쏟아졌다..ㅎㅎ

 

 

 

  

 

저녁을 먹기 위한 덥지만 ....화롯대에 점화도 하고~~~~고기를 올려봅니다.

 

 

다음날~~~ 홍천 근처 관광을 할 예정이었으나.~~

 

아이들이 캠장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자는 이야기로 인해서.~~~~

 

우리는 하루종일 캠장에서~~~~

 

내리는 뙤약볕과 소나기와 함께 했다.~~~

 

홍천강오토캠핑장의 느낌은 넓은 사이트와 시설은 괜찮았다..

 

다만 개수대가 부족하고~~~  관리가 좀 안된듯하다는 느낌이.~~

 

캠핑만을 위해 너!~~~~무 멀리 왔다는 느낌도...^^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에 위치한 수성패밀리파크

 

이곳은 숙박 및 취사가 안되는 곳으로 나들이 ^^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여름이면 바닥 분수 및 물놀이장 개장으로 더더더 붐비는 곳...

 

6월이라 물놀이장은 오픈되지 않았지만.

 

이너텐트와 타프 조합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수성패밀리파크에는 잔디 가장자리 부분에 텐트를 칠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수 있는곳 역시 있다.

 

다만 그늘이 없으니...무더운 계절이나 충분한 그늘을 만들 장비가 필요하다.~

 

 

 

 

 

 

 

작년 가을에 시작한 캠핑.~~~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2016년 첫 캠핑을 성주에서 보내게 되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2박 3일....

 

금요일 퇴근후 출발해야 했기에 집에서 한시간 이내에 있는 캠핑장을 찾아야했다..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어두울때 쳐보는 텐트라..  허둥 지둥 채은이의 도움으로..

 

4월말이긴 했으나 아직 밤 기온은 추웠다..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타프 없이 텐트만 후딱 치고 간단히 저녁먹고 바로 취침 모드로....

 

 

텐트안은 그래도 13도 이상은 전기요와 함께 이렇게 첫날은 지나갑니다.

 

 

금요일 출발을 하니 토요일 아침이 여유가 있다...아침에 타프와 타프월만 셋팅하면 되니~~~~

 

 

 

아침은 엄마표 떡뽁이로~~~~~

 

  

 

토요일 오전 다른 캠퍼들이 오기전에....방방이는 투은이에 전세 모드로~~~~

 

 

 

 

 

트렁크에 잠을 자던 연도 날려보고 캠핑장 이곳 저곳을 다녀봅니다.

 

  

 

밤에 추웠던것은 왠걸..~~~낮 타프아래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네요...

 

 

 

5월초였지만....날이 더워 캠장님이 나눠준 물총을 가지고 한참을 물총놀이를 하는 아이들 덕분에 아빠들은 장비 철수에 집중을...^^

 

 

 

4월말과 5월에 걸쳐 다녀왔던 곳 수영장도 만들고 있었고..여름에는 수영을 즐기고 캠핑장 앞 개울에서는 고디를 잡는 모습도 볼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두번째 캠핑장은 영천에 늘푸른체험학교에서 ....

 

첫캠핑후...전기 사용과 데크 그리고 아이들 놀곳 찾아서~~~~

 

장비가 추가 되면서...

 

첫번째 캠핑후 타프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타프와..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먹~~~

 

해먹은 좋았으나..타프 방향과 각 문제로~~~ 치는데 어마 어마 한 시간이..

 

그렇게 하고도 짱짱하지 못한...어설픈...타프 설치..^^

 

 

 

 

 

 

 

첫번째 캠핑장~~~~ 대구 동구 봉무공원내 야영장

 

1층 2층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2층에서

 

이곳의 장점은 무료라는것..

 

단점은 주차장에서 짐을 옮기는데 낙오한다..ㅎㅎ

 

카트를 빌려주는데..있어도 야영장 입구에서~~~~2층 3층으로 올리다가 기절한다. ㅎ

 

하지만 우리에 첫번째 캠핑...을 기억한다...

 

 

짐을 2층으로 다 올려두고...호흡이..ㅎㅎ

 

 

우리에 첫 텐트는 코베아~~~스페이스돔이다. 4인 가족이 생활하기 딱~~~그리고 이너가 자립이 된다는 점이~~~선택에 결정적~~~~

 

 

막둥이는 아빠 텐트 치는 동안.~~~~ 음료 한잔 하면서 기다립니다..

 

  

 

채은이도 짐 나르는것 도와주고.~~~땀을 식힙니다...^^

 

  

 

모든게 처음이라..서툽니다. 텐트 방향도 플라이 방향도..^^

 

 

 

이너 자립후..막둥이가 막 들어가려고 난리가 났네요..^^

 

 

 

처음이니...스트링 풀팩을 합니다. .모두 모두 박아줍니다...^^

 

 

캠핑왔으니..먹어야지요..오늘은 소고기로~~~ 수입이지만...ㅋㅋㅋ

 

 

집 짓고 난후 아빠 갑자기 더 늙어갑니다...^^

 

 

 

짐 나르는게 힘들고 전기가 안되어.~~~~ 아직 다시 찾지 않고 있지만....언젠가 처음을 기억하기 위해 다시 한번..방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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