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 승용차 캠퍼로서 테트리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머리까지 올리고 다운 스프링 무료장착까지 끝내고 줄발 준비~~

사이트수가 적은 구지 캠핑장 거의 A-1번이 단골이 되었다.. 크기를 잘 알기에 셋팅도 고민할 필요없이 진행한다.

날씨가 덥지만 돔텐트 + 타프 + 프론트월 + 사이드월까지 셋팅해본다. 프라이버시는 소중하니까.ㅎㅎ

프라이버시 찾다가 더워 죽것다.ㅋㅋ 바람길을 다 막아 버려서 타프 아래는 덥다..ㅎㅎ

시원한 그늘을 보여줌에도.~~~

도담텐트에 260*200*10 에어박스를 설치하면 한쪽에 짐을 둘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실링팬 돔텐트안에 설치하면 돌아가고 있구나 정도.~~음 조금만 더 빠르고 강하게 돌아갈수 없을까..ㅎㅎ

선정리는 집게를 이용해서..

물뜨러 가는것도 일이니 물통과 스텐리 워터저그는 필수 아템이다. 여름철~~~

타프아래 압력솥으로 밥짓는 소리는 참 듣기 좋다..칙칙ㅎㅎ~~~

 

 


여름철 돔 + 타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네요..^^


돔 타프를 조금더 이쁘게 합체 하기 위해서 얼마전부터 사용한 A폴대입니다.


타프 전용으로 나온것은 아니고 브라운XX 에서 만든 위켄즈 옥타포스트용 A 폴대입니다.


350cm짜리 폴대 두개를 A형 브라켓에 연결을 해서 타프 한쪽을 커버합니다.


여기서 A 폴대의 좌우 각도에 따라 높이가 달라지므로 메인폴대(280cm)랑 맞추기 위해


첫번째 사진은 몇번에 각도 조절을 한 결과물입니다. ㅎㅎ


 


두번째 사진처럼 스트링을 이용해서 각도를 고정합니다.


옥타용 A 형 폴대 하단부에는 폴대가 밀리지 않도록 핀이 있는데 파쇄석에서는 그럼에도 밀려나는 일이 있어서


두가지 역할을 합니다.


첫째 높이 조절을 정확하게 한다...미리 스트링 길이를 정해두어.


두번째는 폴대 밀림을 방지한다.


이론상으로 스트링의 길이를 450cm를 하면 폴대 높이가 280cm가 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해보니...스트링 길이는 분명 맞았는데 좌측 A형 폴대 부분이 조금 낮더군요.ㅎㅎ


이런 각도를 좀더 줄여 메인 폴의 높이를 더 높여야 해 하면서 철수하면서 스트링 길이를 더 짧게 줄였네요..^^


다음 설치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430cm정도까지 줄였는데..ㅎㅎ  그럼 얼추 맞을듯 하네요..


뭐 대충 쳐도 된다는 분은 그냥 하셔도 됩니다. ㅋㅋ


성격상 각각 각을 생명처럼 생각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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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번째 캠핑은 성주에 있는 별고을 오토 캠핑장이다. 집에서 한시간 거리를 찾다 보니..성주 고령 현풍권역으로 다니게 된다.^^

아이들 놀거리가 풍성하고 여름철이면 계속에서 다슬기도 주울수 있는곳.. 처음으로 방문해본다.

역시나 승용으론 머리까지 올리고 준비를 한다.

에어박스의 자리는 운전석 뒷자리뿐. 그나마 저곳에 들어가니 다행이다.^^

자잘한것은 세차 타월로 가려본다..^^

오랜만에 2박이라 천천히 셋팅을 한다. 여름철엔 돔+타프 조합.. 타프아래서 주로 생활하기에 프론트월은 필수..바람과 사생활 보호용..^^

옆사이트와 바로 붙어 있어서 사이드월까지 설치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고을에서 A6번 사이트가 맘에든다...카라반 사이트랑 거리도 있고 개수대랑 가깝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닐것 같은데 가림막으로 대신해서 느끼지 못함.~~

 

차량이 일방통행이고 사이트 구축후에는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에 퀵보드 놀이장과 자전거 등등이 오가는 길이된다.

에어바운스..ㅎㅎ 캠핑장에 이런 것이 있을줄이야.. 야외에 있어서 뜨거운 여름 어찌될지 그리고 비와 먼지 청소는 어찌 될지 모르겠으나 일단 막둥이는 너무 좋단다.

3인용 자전거인데 두대중 한다만 가동 중이다. 순서를 기다리면 탈수 있다.^^

하루에 두번 혹은 한번 관리실에서 방송이 나오면 순번표 받아서 타게 되는 레일썰매 1인에 3천원이다. 어린 아이는 어른이 같이 타면 된다. 1인 이용권만 끊으면 됨. 생각보다 빠르고 스릴이 있다.

 

 

1년만에 찾게 된 별나무 캠핑장.~~

 막둥이에게는 녹나무캠핑장으로 통합니다.   A사이트와 B 사이트 사이 근처에 있는 큰나무 두개를 녹나무라고 부릅니다.

 토토로에 나오는 큰나무~~~^^

 승용으로 캠핑을 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그나마 머리 올리고 싣고는 다니는데..

옆집 트레일러 루프탑에 철수 모습에 마눌에게 부럽다고 했네요..^^

여름철엔 돔+타프 조합이 제일인듯... 별나무 캠핑장의 A 사이트는 모서리 자리를 제외하고는 앞뒤 공간에 여유가 있어서

풀셋으로 프론트윌까지 셋팅을 해본다..^^ 아무래도 앞이 횅~~~~

더운 날씨지만 ~~~ 더운것 보다 더 난감한것은 이 가루들.~~^^ 설겆이를 해도 다시 행구고 사용을 해야한다..ㅎㅎ

그럼에도 들살이를 멈출수 없는 이유..^^

타프 아래 낮기온이 30도를 넘어간다.ㅎㅎ 챙겨간 실링팬과 셔큘 그리고 아이들에 휴대용 선풍기까지 돌아간다.ㅎㅎ

캠핑 메뉴는 따로 없다..그냥 고기로 시작해서 고기 고기 고기로 끝이 난다.ㅎㅎ

집 짓고 허물기를 반복하므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위안을 해봅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니 금새 기온이 뚝뚝 내려간다. ㅎㅎ

가족끼리 캠핑을 하다 보니..집에서 보다 더 일찍 잠자리에 든다..슬슬 정리를 할 시간이..

오랜만에 장작으로 불멍과 고구마를 궈먹고 잠자리 준비를.~~

 

 

이번에도 역시나 가득 가득이다.. 아이스박스가 없으니 트렁크에 더더더 많이 들어가는구나.

루프백이 없었다면 이계절 캠핑을 할수 있었을까.~~~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사이트만 구축한다. 나머지는 아침에 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니 면텐트인 리오블랑코가 촉촉히 젖어 있다. 새벽에 이슬이 많이 내린듯..

리오블랑코 앞에 너무 횡하니 지나는 이들이 보여서...가림막 용도로 프론트월을 세워본다.

타프 옆면이나 앞면에 사용하는 용도지만.. 이번에는 리오블랑코의 앞 가림막이다.

장작은 배송받아 가져오면 항상 젖어 있어서 불이 잘 붙지 않는다..그래서 하루종일 말려본다.

토요일 오전 철수팀들 가고 캠핑장에 혼자 남아 자전거 삼매경에 빠진 투은이..연박은 이래서 좋아요.~~~

자~~~~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어마 어마 한 양에 ...해산물...과 고기들.~~~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며.~~~포뜨라고 불렀던가...국자.많이 태워먹었죠..

 

 

이번에도 현풍 구지에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1박 다녀왔네요..

매월 1일 익월 예약을 하는데..

사이트 수가 적어 치열합니다.

그런데 전 운이좋은건지.. 예약을 잘 합니다.ㅋㅋ 자랑은 아니구요

하다 보니.

 

 

 

 

장점 :

이곳을 가는 이유 사이트가 넓다.  7*8인데 더 큰곳도 있지만 제 장비는 충분하다.

군민 할인을 받아 1박에 2만 5찬원.

대중탕과 같은 샤워실(목욕탕이라고 하는게)이 잘 되어 있다..여름엔 에어컨 빵빵 선풍기에 드라이기~~~

온수도 잘잘 나오고~~ 그래서 마눌 좋아함.

개수대도 꺠끗하고

아이들 놀꺼리가 많음..여름엔 수영장. 수영장이 없어지면 양궁,페인트볼 사격. 탈꺼리, 방방이 등이 있고.

토요일 밤 7시 30분이 되면 강당에서 에니메이션 상영을 해준다.

입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익일 12시 까지인데 전날 사용자가 없으면 일찍 가도 된다. 뭐라한적 없으니..되는것으로.

퇴실 역시 다음날 예약자가 없으면 유도리를 부릴수가 있다.

그리고 사이트당 방문자 등을 체크 하지 않아 좋다...하지만 이부분은 장점에서 단점으로 변할 요지가 충분했다..이번 캠핑에서..~~


단점:

카라반과 함께 사이트가 있다보니... 모든 카라반 사이트 이용자가 그러는것은 아니나~~ 인원수를 지키는 카라반 사이트가 잘 없다 몇집이 와서 이용하다 보니...인원이 버글 버글 하다.... 관리자가 수시로 돌면서 청소며 기타 부분은 잘 관리를 해주시는데.

인원 체크는 하지 않는 느낌..

결정적으로 이번 캠핑에서 울사이트 좌측 우측 모두 사이트 하나에 두가족이~~~낮에는 타프아래 놀다가 저녁이 되니 원터치 텐트 두개가 쳐진다. ㅎ 그러다 보니...좀 시끌 시끌..

우리가족은 10시 전에 텐트 안으로 들어간다...텐트안에서 지지고 볶는다..ㅎㅎ 이번에는 군함도를 관람하고 12시 좀 넘은 시간에 나와보니 옆텐트 여전히 먹고 마시고 있다... 아마도 1시 30분은 넘은 시간까지 있었던것 같다.

단점은 이 한가지를 제외 하면 크게 불만이 없는 곳이다.

매번 타프 방향과 도담 방향을 고민을 한다..마눌이랑 캠방 가면서 셋팅후 오후 다음날 아침 햇볕에 방향으로 인해~~~그늘이 어떤쪽으로 했을때 제일 많을지 고민하게 되는데...뭐 지난 캠핑때랑 도담이 방향만 다르게...^^  

도담이와 베스티블을 연결하다 보니 타프와 중앙 맞추는게 어렵네..ㅎㅎ 도담 팩 빼고 베티랑 옮기기도 글코.

결정적으로 도담이 들고 옮기는게 불안...ㅎㅎ 이번에도 폴하나가 퍽 하고 깨지는 바람에.. 

구지캠장에서 사이트 마다 제공되는 테이블인데..우린 이곳에 갈때는 아예 테이블을 챙기지 않는다.ㅎㅎ 아무도 이렇게 쓰는이는 없네요.. 걍 테이블보를 압정으로 고정하고 사용을 합니다. 짐하나 줄이고자.~~~ 

이제는 슬슬 저녁이 길어지는 7시전에 어둑 어둑 해지니.. 앵두 전구로.~~~반짝 반짝 만들어 봅니다.

셋팅하고도 각각각..그러면서 스트링 당기는 저를 마눌은 별나다 하네요..ㅎㅎ
 

이번에는 도담 베스티블을 정상적으로 셋팅.~~짱짱한 각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 짱짱한 각이..ㅎㅎ  야간에 자려고 출입구를 닫는데...지퍼가 끝까지 안 닫힘..ㅎㅎ 넘 짱짱하게 당겼나봅니다. 꼭 팩 고정을 할때는 지퍼를 다 닫고 하시길..ㅎㅎ  동절도 아니고 걍~~~쬐끔 열어두고 잠을 잤네여.
 

 

베스티블이 생각보다 넓지 않지만 베티 끝부분에 난로나 히터를 ~~~두고 안쪽으로 바람을 쏴준다면 극동계는 몰라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할듯하네요.

선풍기 역시 지난번 다녀오고 질문 남겼더니..서류철 하는것으로 고정을 하니...선 간섭없이 잘 사용을 할 수 있네요..

마눌 어디서 이런것을 보고 배우냐며..ㅎㅎ
 

막둥이(5살)가 이제 혼자서 타려 하네요. 평소 이곳에 오면 어른 자전거에 뒷자리에 같이 타곤했는데.. 사실 아직 3발 자전거도 못탐요^^

캠핑 가는것을 상상도 할수 없던 마눌이 3년차 정도 되니...이제는 아이스쿨러에 스티커도 시키지 않아도 직접 구매해서 붙이고 있네요..^^ 전 부피가 커서 저 정리대 불용으로 돌리자니 무조건 있어야 한답니다. 저것 없으면.~~~주변이 지저분하다면서..ㅎㅎ

스트레치코드가 아주 유용합니다. 이곳 저곳에.~~~

아빠가 압력솥에 물조절 잘못해서 진밥 되었다고 막둥이가 물 검사~~물조절 한다면서..^^
 

이번 들살이는 몸이 좀 불편한체 출정을 했더니.~~  복귀후 기절을 했었네요..^^


 

 

 

이번에도...떠납니다. 항상 그렇지만 승용차로 캠핑을 다닌다는게.

쉬운일은 아님 장비는 늘어나고 그로 인해 루프백까지 동원을 해야 우리 가족에 들살이가 가능해졌네요.

그로 인해..조심 조심 또 조심 운전을 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이 거의 매번 오게 되는 구지오토캠핑장 A-1번 사이트입니다. 구지오캠장에는 대형 사이트는 이제 3곳 남았네요.. 화면에 보이는 카라반에 다 빼앗겼어요..^^

하절에는 타프 + 돔텐트 조합이 제일인듯합니다. 이번에도 같이 한 도담 텐트~~

타프방향은 지난 번과 다르게 가로 방향으로 쳐본다..이유는~~~돔텐트에 방향을 돌려버렸기에.ㅎㅎ

오후에는 타프 아래 방향이 그늘이 많은데...다음날 아침이 되면...햇살이 가득 들어온다.  아래 화면서 그늘을 많이 쓰려면 타프와 돔텐트의 방향을 90도로 돌리고 설치한다면 오전 오후 그늘은 많아질것 같은데. 사이트 크기상 될지..의문시 된다.^^

이번에는 도담이에 베스티블까지 설치해본다.  첨이라 실수도 하고~~ 다음번엔 좀더 잘 칠수 있을것 같다.

수영장 문 오픈시간이 10~12시 15~17시라 수영장 열기전 대기모드로 준비한다.

드디어 열렸다...이제 이 수영장도 올해...수영할 날이 몇일 남지 않아서~~~열심히 ..물놀이중~~

야외에서 즉석밥이 편하긴 하지만..압력솥에 하는 밥맛을 따라갈수 있을까~~~

칙칙..밥하는 소리도 냄새도 구수합니다.

이번 특식은 큰딸이 좋아하는 특식..양갈비~~~ 특유 냄새로 인해 향신료를 듬뿍~~~

지난 캠에선 더워 화롯대를 피우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남은 숯을 다 넣고서..불을 붙여본다. 롱토치와 셔큘을 이용해서...연기야 물러꺼라~~~~

화력 짱짱하게 고구마 감자까지 구워먹는다.

화롯대에서 초벌을 하고..구이바다에서 마무리한다.

아빠는 두툼하게(2cm) 쓴 목살이 더 맛있다.ㅎㅎ

1박 2일간의 짧은 캠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하목정과 육신사를 들러 귀가했다.^^

 

 

퇴근후...도담이를 만나기 위해...곧장 집으로 달려갑니다.



 

생각보다 큰 가방에 조금 놀랍니다. 도담이 전용 가방 맞는지..^^ 505 가방이랑 크기가 비슷한것이... 가방에 구성품이 꽉차지는 않습니다. 여유..있어요.

구성품은 텐트, 베스티블, 폴대(4EA), 그라운드시트,팩주머니 및 팩, 루프 가 들어 있는데 여유 넘치는 크기입니다.


 

그라운드 시트 입니다..펼쳐 보지는 않았는데..딱 맞겠지요...^^

폴대 생각했던것보다 묵직하고 굵기 역시 예전 쓰던 돔텐트 폴대는 젓가락같은 느낌이 드네요..튼튼합니다..  이것이 도담에 굴곡으로 휘어질지 걱정이 될정도로..~~~

이것은 루프입니다...근데...잘못왔네요... 제가 주문한것은 폴리 재질에...그린으로 햇는데...컨버스 그린으로 왔네요...이부분은 이도공감님께 말씀 드려서  빠른 시간에 교환을 해주신다고 하셨네요... 비용만 좀 저렴하면 걍.~~~써비스로 폴리 하나더 보내주세요 라고 하고 싶지만..가격이 6만원이 넘으니...^^

폴대는 큰 비닐에 있는게 3개..작은 비닐에 있는것이 1개인데..

 



긴것 빨강색 있는 것이..베스티블 폴대 인가요... 설명서가 없어서.ㅎㅎ


나머지 두개가 ...도담이 X자로 들어가는 폴대..


나머지 굵기가 다른 하나 작은 비닐에 있는것이 ..도담이 U자 로 엎은 가운데 폴대 맞는가요...


설명서가 없어서....^^ 아주 작은 구성품인데도....이러고 있습니다.


원단이야~~~말할필요도 업고...


주말에.~~~한번 베스티블까지 설치를 한번 해보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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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따스하여....

새로 입양한 헤마타프 피칭도 해볼겸..

찾은 수성패밀리파크..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대구육상경기대회 관련으로...잔디밭에는 들어가지 못해..

한켠에 자리 잡고서.~~~

그늘을 만들어 본다..

아이들은 준비한 비누방울에 인라인에 퀵보드에 타러 다니고...^^

준비한 도시락...다먹고 내내 배고프다는 투은이~~~

 

이곳은 취사가 안되기에...도시락을 준비하던가..배달 음식으로...점심을 해결해야 한다..^^

 

좀더 따뜻해지고 더워지면 이곳도 더더더 바글 바글 할듯...^^

새로운 타프의 짱짱함은 만족~~~~

 

신상이 나오는것 모르고 중고로 입양한 녀석이라.~~~~살짝 아쉬웠지만...

 

 

언제나 그렇듯...출발전 까칠이(k7)에 가득 가득 지붕까지 싣고 출발합니다. 살살 달릴께~~~~!

 

 

방문전 ..난방용 기름도 채워갑니다...

 

 

집에서 한시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캠핑장 지난 5월에 2박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역시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샛팅 작업에~~~~ 이곳의 난관은 다른곳에~~~~팩다운을 하는데 안 들어가는 곳이 있다....ㅎㅎ  무진동망치가 골팩 부셔져라 때려도 안들어간다.....ㅎㅎ


승용이라 무시마라.~~~ 짐이 나와도 나와도 끝이 없이 나온다.~~~ 스페어타이어 공간까지 채워왔으니..ㅎㅎ


집이 만들어졌다....우여곡절끝에.ㅎㅎ  





아이들 배고프다고 난리 제일 빨리 할수 있는게 뭔가... 집에서 잘 못먹게 하는 컵라면이.~~~선택.~~~


밤...에 스트링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고..투은이가 스트링 라이트를 꼼꼼하게 설치하고 있다.~~~


너~~~무 신난 막둥이.. 다음날 이 그네로 인해 피를 봤지만...지금은 그것 모르고 신난 막둥이..





쌀쌀해진다는 예보와는 달리...텐트안 온도는 점점 올라간다...^^


밤에 불멍을 위한 장작도 한켠에 쌓아두고~~~~


































































 

 

 

 

세번에 예약끝에 방문하게 된 고령의 별나무캠핑장.

앞선 두번은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제야 방문.

 

이곳은 폐교를 캠핑장으로 변경한 곳으로 1층엔 키즈놀이터와 카페테리아가 있고 2층에는 방문객들이 묵어 갈수 있는.~~~곳이 만들어져 있다.

 

대부분에 사이트가 운동장 쪽에 있고 나머지 외곽에도 사이트 구성이 가능한 곳이다.

 

투은이네는 A6 자리로 운동장 모서리 한쪽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두근두근 면텐트인 리오블랑코 505의 첫 셋팅 하는 날이기도 하다.

 

지난 캠핑(덕유대야영장)에서 결로로 인한 침낭과 매트 그리고 잠잘때~~~ 젖는게 싫어..추가 구매한

 

위켄즈의 리오블랑코 505~~~~ 텐트가 되겠다.

 

티피형 텐트로~~~텐트칠때 잠시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는 하나.~~

 

셋팅 시간과 텐트 셋팅은 편하게 할수 있다.

 

아이들은 키즈놀이방에서 놀고.~~~

 

아빠 엄마는 장비 셋팅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물론 첨이라..더욱 더 민망한.~~~

 


인디언텐트 같은 모양~~~~




슬슬 완성이 되어 갑니다....


난방을 위한 환기창과 실링팬이 위치하고..


신일 910 팬이터가 쌀쌀한 가을 날씨에 대비한다.


깔맞춤은 아니지만 코베아 타프월로 앞쪽 구성을 돕고..


깔맞춤 생각이.~~~자꾸만 나는것은..ㅎㅎ




























자자..먹어 볼까요~~~


닭염통이 이런 맞인가요.~~ ^^ 막둥이 잘....먹고..또 먹고...

















보글 보글 목살 김치찌개~~~











대구에서 왔으니..막창은 먹어줘야~~~~


이번에 처음으로 도전해본 바지락~~~찜.ㅎㅎㅎ 칼칼해서 아이들은 먹지 못함..


아늑한 리오블랑코에서 첫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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